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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신문스크랩

4/20 부동산경제 뉴스

by *㏇ 2020. 4. 20.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 음량입니다.

 

여당 압승에 "부동산 가망 없다"… 증시로 몰려가는 개미들

주식시장으로 개인 자금이 몰려들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로 폭락했던 주가 가도 한 달여만에 코스피 1,900선을 넘어서며 회복세를 보이는 중이다. 시장에서는 여당의 총선 압승으로 부동산 규제 완화 기대감이 꺾이면서 부동산에서 증시로 향하는 자금이 더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0042004507?utm_source=naver&utm_medium=naver_newsstandcast&utm_campaign=newsstandcast_naver_all

 

여당 압승에 "부동산 가망없다"…증시로 몰려가는 개미들

여당 압승에 "부동산 가망없다"…증시로 몰려가는 개미들, 증시 대기자금 142조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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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3구·용산서 초고가 주택 거래 비중 하락세"

서울 강남권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에서 15억 원을 초과하는 초고가주택 거래 비중이 하락세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0일 부동산정보업체 직방이 지난해와 올해 들어 지난 16일까지 공개된 자료를 기준으로 서울 아파트 실거래 가격을 분석한 결과 서초구에서 15억 원을 초과하는 아파트의 거래 비중은 지난해 53.8%에서 올해 37.5%로 16.3% 포인트(p) 줄었다.

반면, 9억∼15억원 아파트의 거래 비중은 강남구가 지난해 27.1%에서 올해 22.7%로 감소한 것을 제외하고는 서초(32.0%→33.2%)·송파(34.4%→35.7%)·용산(43.6%→45.5%) 구에서 모두 증가했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4201572Y

 

"강남3구·용산서 초고가 주택 거래 비중 하락세"

"강남3구·용산서 초고가 주택 거래 비중 하락세",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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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단짝 멍거 "지금은 투자할 때 아냐"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의 단짝이자 오랜 사업 파트너인 찰리 멍거 버크셔해서웨이 부회장이 현재는 투자할 때가 아니라는 견해를 밝혔다. 그는 지난 17일 월스트리트 저널(WSJ)과 인터뷰하면서 코로나 19 경제 충격에 대해 "미국의 그 누구도 이런 것을 보지 못했다"며 "지금은 `행동`보다는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0/04/408163/?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

 

버핏 단짝 멍거 "지금은 투자할 때 아냐" - 매일경제

찰리 멍거 버크셔해서웨이 부회장 WSJ 인터뷰 전례없는 최악 태풍 맞은 선장 같은 상황에 처해 행동보다는 주의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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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3월 주택 매매거래량 전달 대비 5.7%↓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3월 주택 매매거래량(10만8677건)은 전월(11만 5264건) 대비 5.7% 감소했다. 이는 전년 동월 (5만 1357건) 대비로는 111.6%, 5년 평균(8만 2237건) 대비 32.2% 각각 늘어난 수준이다. 작년 3월은 워낙 주택시장이 침체해 거래가 적었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0/04/409854/

 

`코로나19 여파` 3월 주택 매매거래량 전달대비 5.7%↓ - 매일경제

주택매매 건수는 10만9000여건, 전월세 거래량은 20만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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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8일부터 디딤돌 대출금리 최저 1%대로 낮아져

19일 국토교통부는 5월 18일부터 주택구입자금 대출(디딤돌)과 전세자금 대출(버팀목)의 금리를 각각 0.25%포인트, 0.2% 포인트 인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택도시 기금 대출 상품 금리가 인하되는 것은 2016년 이후 4년 만이다. 황윤언 국토부 주택기금 과장은 "한국은행이 지난달 기준금리를 1.25%에서 0.75%로 내린 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로 생계가 어려워진 무주택·서민의 주거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0/04/407331/

 

내달 18일부터 디딤돌 대출금리 최저 1%대로 낮아져 - 매일경제

기존 변동 가입자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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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유아독존…호가 100억 찍은 한남 더 힐

1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한남 더 힐` 전용면적 240㎡ 펜트하우스가 최근 시세 100억원 가격표를 달고 부동산 매물로 등록됐다. 거래가 성사되면 한남더힐 매매 가격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게 된다.

기존에는 올해 1월 전용 244㎡가 84억 원에 거래된 게 최고 기록이다. 이번에 매물로 나온 펜트하우스와 유사한 평형은 지난 1월 73억 원에 계약된 바 있다. 1월 이후 코로나 19 영향을 받은 것을 감안할 때 불황에도 시세표를 전 계약 대비 27억 원이나 높게 써붙인 매물이 접수됐다. 한 주택거래업체 임원은 "기존 소유주가 본인이 아파트를 살 때 지불한 금액에 소정의 시세차익을 얹고 내야 할 세금 일부까지 고려해 시세를 정했다"며 "현재 집주인이 초고가주택을 전담하는 중개업체 몇 곳에만 알음알음 팔아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0/04/408117/

 

코로나에도 유아독존…호가 100억 찍은 한남더힐 - 매일경제

석달만에 호가 16억원 올라 성수동에도 50~60억 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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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규제 역설… 정부 땅은 비싸게 조합은 헐값

19일 분양 업계에 따르면 고양 덕은지구 A4블록 `DMC리버파크자이`와 A7블록 `DMC리버포레 자이`가 다음 달 초 각각 3.3㎡당 2583만 원, 2630만 원에 공급된다. 공공택지에 공급돼 분양가 상한제 적용 대상이어서 지자체 분양가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분양가가 책정됐는데, 상암동과 가까운 서울 생활권이긴 해도 웬만한 서울 아파트보다 비싼 분양가라 논란을 촉발했다.

예를 들어 21일 청약을 앞둔 서울 양천 `호반 써밋 목동` 분양가는 3.3㎡당 2488만 원으로 `덕은 자이`보다 낮다. 신정 2-2구역을 재개발한 이곳은 신정동 시세가 2900만 원(부동산 114 기준) 임에도 불구하고 주택도시 보증 공사(HUG)의 분양가 통제로 싸게 나왔다. HUG는 현재 같은 지역구 단위에서 1년 이내 입지, 규모 등이 유사한 분양 단지가 있으면 비슷한 수준에서 분양가를 책정하도록 한다. 분양가 자체가 낮게 책정된 데다 1년 전 분양가를 기준으로 곧 분양할 아파트 가격을 결정하니 시세의 50~60% 선이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0/04/408000/

 

분양가규제 역설…정부땅은 비싸게 조합은 헐값 - 매일경제

고양덕은자이 2600만원 분양가 둔촌주공·흑석3 조합원들 반발 상한제 공공분양 땅 최고가 팔고 민간택지 정비사업장은 `반값` 7월후 민간 분양가상한제 적용 조합원들 "형평성 제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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