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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신문스크랩

4/24 부동산경제뉴스

by *㏇ 2020. 4. 24.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 음량입니다.

 

코로나 뚫고 집값 들썩인 곳에는… "아파트 쇼핑하는 법인 어김없이 몰렸다"

지난 23일 국세청은 1인 주주와 가족 소유인 6754개 부동산 법인에 대한 전수 검증을 시작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조사 대상 법인이 가진 아파트는 모두 2만 1462가구에 달한다.
세금을 피하기 위해 부동산 법인을 악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게 과세당국의 판단이다. 올해 1분기(1∼3월) 새로 설립된 부동산 법인 수는 5779건으로, 이미 작년(1만 2029건)의 절반에 육박한다. 정부는 법인의 부동산 거래가 느는 것이 집값을 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수도권에서 최근 집값이 급등한 지역을 골라 살펴보니 어김없이 법인의 매입 비중도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19 사태와 고강도 부동산 대책의 영향으로 개인 수요자들의 아파트 매수는 감소했는데, 법인의 아파트 쇼핑이 이어지면서 해당 지역의 집값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366&aid=0000514913

 

코로나 뚫고 집값 들썩인 곳에는… "아파트 쇼핑하는 법인 어김없이 몰렸다"

‘현재 한 법인이 평균 3.2채의 아파트를 갖고 있다.’ 지난 23일 국세청은 1인 주주와 가족소유인 6754개 부동산법인에 대한 전수 검증을 시작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조사 대상 법인이 가진 아파트는 모두 2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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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은 어딜까?'… 강남 재건축 급매물 최대 20% 하락

서울 강남 재건축 급매물 호가가 하루 사이에도 수천만 원 떨어지는 등 낙폭이 갈수록 커지면서 집값 향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24일 강남권 중개업계에 따르면 송파구 대표 재건축인 잠실주공 5단지 전용면적 82㎡ 주택형 중·고층 급매물이 최근 19억 6000만 원에 나오고 있다. 해당 주택형은 지난 주말만 해도 20억 2000만~20억 5000만 원에 급매물이 나왔었다. 그러나 거래가 안 되자 이번 주 초 20억 원으로 떨어졌고, 그래도 팔리지 않자 조급해진 집주인들이 1000만~2000만 원씩 거듭 호가를 내리면서 더 떨어졌다.
주목할 것은 낙폭이다. 지난해 12월 고점(24억 3400만 원)과 비교하면 약 4개월 만에 4억 7000여만 원 떨어져, 고점 대비 낙폭이 20%로 확대됐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낙폭에 빠르게 근접해가고 있는 것이다. 강남 재건축 시세 바로미터인 잠실 5단지는 금융위기의 정점인 '리먼 브라더스 파산'(9월) 이후 3개월여 만에 26% 급락하며 서울 주택시장을 하락장으로 몰고 간 바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421&aid=0004604322

 

'바닥은 어딜까?'…강남 재건축 급매물 최대 20% 하락

(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집 주인들이 값을 낮춰서라도 가능한 한 빨리 집을 팔아달라고 하시는데, 집값이 당분간 오르기 힘들 거라는 전망들이 나오면서 급매물도 거래가 안 되네요. 매수자를 끌어보려고 호가를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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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5년 만의 귀환`…신반포 15차 재건축 수주

국내 시공능력 1위 삼성물산이 신반포 15차 재건축 수주에 성공했다. 강남권 선호도가 높은 래미안이 5년여 만에 재건축 시장에 복귀하면서 향후 재건축 수주전에 미칠 여파가 클 것으로 보인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신반포15차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후 단지 인근의 한 웨딩홀 옥상에서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확정했다. 삼성물산은 총 166표 중 126표(75.9%)를 획득해 시공사로 선정됐다. 신반포 15차 재건축 사업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12 일대 기존 아파트를 허물고 지하 4층~지상 35층 6개 동 641가구로 다시 짓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약 2400억 원대로 크지 않지만 고가 아파트가 몰려 있는 신반포 역세권에 위치한 상징성 있는 단지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0/04/425464/

 

래미안 `5년만의 귀환`…신반포15차 재건축 수주 - 매일경제

삼성물산, 대림·호반 꺾어 단지명 `래미안 원펜타스` 반포3주구 수주 여부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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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지원금 70%' 고수하던 홍남기, 총리 경고 9시간 만에 항복

긴급재난지원금(코로나 지원금)을 소득 하위 70%에만 지급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던 기획재정부가 ‘전 국민 지급’으로 입장을 선회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이날 오전 “국민에게 혼란을 야기해서는 안된다”며 기재부를 공개적으로 질책하자 9시간 만에 백기를 든 것이다.

기재부는 23일 오후 7시께 ‘긴급재난지원금 보완 및 조속 처리 요청’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내고 “전 국민에게 코로나 지원금을 지급하고 고소득자들의 자발적 기부를 받는 대안에 동의하기로 했다”며 “사안의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른 추가 재원 소요는 적자국채 발행을 통해 조달한다는 계획이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4234519i

 

'코로나 지원금 70%' 고수하던 홍남기, 총리 경고 9시간 만에 항복

'코로나 지원금 70%' 고수하던 홍남기, 총리 경고 9시간 만에 항복, 성수영 기자,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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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좀 팔아주세요"… 강남 아파트, 수억씩 내려도 안 나간다

강남 재건축과 고가 아파트값 하락이 뚜렷해지면서 서울 아파트값이 4주 연속 하락했다. 제21대 총선 결과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 그리고 경제지표 악화 등으로 매수세가 관망세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23일 한국감정원이 4월 3주(4월 20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서울 아파트값은 0.05% 하락해 4주 연속 떨어졌다. 하락폭은 전주(-0.05%)와 동일했다. 서울은 올해 누계 기준으로 아파트값 상승률이 0.08%로 보합권에 근접하게 됐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4231784e

 

"집 좀 팔아주세요"…강남 아파트, 수억씩 내려도 안 나간다

"집 좀 팔아주세요"…강남 아파트, 수억씩 내려도 안 나간다, 한국감정원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서울은 4주째 하락 강남 서초 송파 등 강남3구 하락세 커져 은마, 잠실주공5, 래미안 퍼스티지 등 경쟁적으로 매도가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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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두산위브, 6개월 새 38억→25억

지방에서도 부산·광주·대구·울산·대전 등 5대 광역시를 중심으로 주택경기 침체 조짐이 뚜렷해지고 있다.

23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수도권인 인천을 제외한 5대 지방광역시의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지난주 -0.01%로 집계됐다. 4월 첫째 주에 -0.01%로 집계되며 7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뒤 둘째 주에는 0%로 보합세를 보였지만 한 주 만에 다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대구가 -0.05%로 가장 많이 내렸고 다음은 부산(-0.04%), 광주(-0.02%) 등의 순이었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4214818i

 

해운대 두산위브, 6개월 새 38억→25억

해운대 두산위브, 6개월 새 38억→25억, 지방 침체 가속화 강세 보이던 대전·세종 '주춤' 대구는 아파트 거래 '올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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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임대사업자·주택↑…2000만 원 이하 소득자 등록 의무화 영향

전국의 신규 임대사업자가 올해 1분기 37.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2000만 원 이하 임대소득자 등록 의무화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국토교통부는 23일 올해 1분기 3만 명이 임대사업자로 신규 등록해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사업자가 전체 51만 1000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신규 사업자 수는 지난 분기 2만 2000명 대비 37.1% 증가한 수치다. 서울과 수도권 전체, 지방에서 각각 27.4%, 30.9%, 55.1% 늘어난 결과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079&aid=0003353081

 

1분기 임대사업자·주택↑…2000만 원 이하 소득자 등록 의무화 영향

[CBS노컷뉴스 김명지 기자] 전국의 신규 임대사업자가 올해 1분기 37.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2000만 원 이하 임대소득자 등록 의무화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국토교통부는 23일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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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 강화 등 부동산 규제 줄줄이 대기

여당이 4·15 총선에서 압승하면서 정부의 부동산 규제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지난해 ‘12·16 부동산 대책’ 등을 통해 종합부동산세 인상, 임대사업자 혜택 축소 등 규제 중심의 정책을 내놓았다. 이 밖에 전·월세 상한제 및 계약갱신청구권 개정안도 국회 상임위에 계류 중이다.

정부는 이번 4월 임시국회에서 관련 법안을 통과시킬 방침이다. 국토교통부 고위 관계자는 “이번 국회에서 종부세법 등이 통과되면 올해부터 개정안에 따라 보유세가 부과된다”며 “국회 입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종부세 개정안엔 1 주택자와 조정대상지역 외 2 주택 보유자의 종부세 세율을 기존보다 0.1~0.3% 포인트 인상하는 방안이 담겨 있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4220116i

 

종부세 강화 등 부동산 규제 줄줄이 대기

종부세 강화 등 부동산 규제 줄줄이 대기, 與, 전·월세 상한제 등 추진 토지 공개념 개헌 논의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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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세입자도 동대표 된다…100가구 넘는 아파트 관리비 공개

24일부터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집주인뿐 아니라 세입자도 동대표가 될 수 있다.
150가구 미만의 중소 공동주택도 주민 동의 하에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으로 전환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으로 개정된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이 이날 시행됐다고 밝혔다.
주택 소유자가 아닌 세입자도 동대표가 될 수 있게 된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4245255Y

 

아파트 세입자도 동대표된다…100가구 넘는 아파트 관리비 공개

아파트 세입자도 동대표된다…100가구 넘는 아파트 관리비 공개,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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