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량입니다.
4월 26일 기준 KB부동산 주간 리포트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아파트 매매 가격의 주간 변동률을 보겠습니다.
지난주 전국은 0.33%이었고 이번 주는 0.32%로 소폭 낮아졌습니다. 경기도도 지난주 0.48%에서 이번 주 0.43%로 전국과 같이 소폭 낮아진 한 주였습니다.
특히, 서울은 0.28%로 지난주 대비 0.06% 상승을 기록했다며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주 매매 가격으로 상승한 10곳을 보시겠습니다.
이번 주 Top1은 안산 단원구가 올라왔습니다. 지난주에는 10위를 기록했는데, 이번에는 교통 호재 GTX-C노선으로 인해 단번에 상승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연속 2주로 경기도 시흥이 1위에서 4위로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상승률 1%대는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보이지 않던 부산 해운대구와 성남 수정구가 순위권 안에 들어왔습니다.
특히, 부산은 재건축 완화 기대감으로 우동가락국수 대우마리나, 재송동 시영 등 재건축 기대 단지들과 가락국수 센텀 같은 똘똘한 한 채로 평가받는 대단지들의 가격이 급상승하며 인근 단지의 시세도 더불어 상승하고 있습니다.
금주 하락을 보인 곳은 지난주에 이어 3곳에서 6곳으로 늘어났지만 하락율은 미비합니다.
이번에 4/26 기준 전세 가격을 보겠습니다.
전국 아파트 전세 가격은 전주 대비 0.18%로 소폭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지난주 대비 0.01% 만큼 높아졌습니다.
또한, 수도권(0.23%)으로 상승했고, 5개 광역시(0.12%) 하락, 수도권(0.23%)으로 전주 대비 상승을 보였습니다.
서울은 0.18%를 기록하며 지난주 대비 소폭 상승했습니다. 경기도는 0.23%로 소폭 상승했고, 5개 광역시에서는 대구(0.18%), 울산(0.16%), 부산(0.15%), 대전(0.05%), 광주(0.02%)가 모두 상승했습니다.
전세가 가장 많이 오른 상위지역 10곳을 보겠습니다.
이번 1위는 양주가 기록을 했습니다. 최근 양주에 아파트 분양이 되고 있는데, 교통호재로 GTX-C노선과 7호선 연장의 기대감으로 상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흥은 지난주 1위에서 6위로 기록됐지만 여전히 전세 상승률은 계속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매수자·매도자 동향지수] 서울 84.9로 지난주 83.1보다 소폭 높아지면서 조금씩 매수심리가 증가하나 여전히 기준점인 100 아래로 ‘매도자 많음 시장’ 계속 유지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지난주(83.1)보다 소폭 높아지면서 84.9를 기록했습니다. 2주 연속 확대되면서 매수심리가 증가하는 듯 하나 여전히 100 아래를 계속 기록하면서 ‘매도자 많음’ 시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광역시에서는 대전이 100.2로 가장 높습니다. 광주 85.8, 대구 59.1, 부산 56.4, 울산 52.1로 100 미만으로 ‘매도자 많음’ 시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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