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 부동산 뉴스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 음량입니다.

 

서울 대장주 아파트 50곳 가격 꺾였다… 부동산 시장 정체기 오나

코로나로 인해 서울 아파트의 집값 상승세가 꺽였습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 속에서도 풍선효과와 더불어 상승이 이어졌으나 질병 하나로 상황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특히 강력한 대출규제와 자금 의무조달서 등을 통해 서울 대장주 50곳의 가격이 꺾였습니다. 20년 3월의 증감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기에 4월에도 주의하여 지켜보아야겠습니다. 서울의 대표 아파트들의 가격이 꺾였다는 바는 곧 수도권의 아파트 가격에 영향을 줄 것이고 그 여파가 어떻게 전달되는지 알아야겠습니다.

 

https://news.mtn.co.kr/v/2020032716273574707

서울 대장주 아파트 50곳 가격 꺾였다…부동산 시장 정체기 오나

 

"다주택자는 法개정 전 임대등록 서둘러야"

정부가 지난해 12월 16일 부동산 대책 중 하나인 주택임대사업자에 대한 혜택 축소 방안이 3월에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달 내로 개정을 처리하여 넘기는 것이 목표였지만 이르면 5월 이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법안 통과가 많이 늦춰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주택자들은 주택임대사업자를 당연히 해 놓았겠지만 아직 하지 않았다면 어떤 점들이 축소가 되는지 따져보고 법이 개정 전에 임대등록을 해 놓는 게 좋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3277044i

"다주택자는 法개정 전 임대등록 서둘러야"

 

동학 개미, 애플·테슬라도 '직구'…7.7兆 베팅

국내 투자자들이 이번 달에만 미국의 글로벌 기업들의 주식을 무려 8조 원이나 매수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대비하여 4배나 많은 금액입니다. 미국 증시의 반등을 예측하고 이번 미국 증식의 폭락일 때 미국 대표종목을 선택한 것 같습니다. 미국이 세계에서 제일 많은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어 오늘부터 시작되는 미국 증시의 상황에 따라 국내 투자자들의 투자 금액도 달라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003299077i

동학개미, 애플·테슬라도 '직구'…7.7兆 베팅

 

한국감정원 "AI로 공시 가격 산정"

한국감정원에서 인공지능 AI 기술을 통해 공시가격 산정을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으로 단기과제와 장기 과제를 나누어서 진행을 할 예정인데 무엇보다 인공지능을 통해 업무를 한다면 정확한 데이터가 완성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감정원에서 쌓아온 데이터를 분석하여 주택에 대한 가격동향이나 공시업무를 추후에 해낼 것이라 생각합니다. 갑자기, 골드막 삭스가 생각납니다. AI를 도입하면서 유능한 트레이더들을 무려 500여 명 이상 해고했던 일 말입니다. 인공지능의 실적이 500명보다 낫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멀지 않은 우리의 미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33099807

한국감정원 "AI로 공시가격 산정"

 

르엘 신반포, 인근 신반포자이 동일 면적에 비해 10억 저렴

롯데건설이 30일 ‘르엘 신반포’ 1순위 청약을 시작합니다. 서울 잠원동 신반포 14차를 재건축하는 단지입니다. 평단가 4,849만 원입니다. 전용 84 기준으로 14억 8천에서 16억 7천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주변 신반포자이의 같은 면적의 매매 가격이 26억 인 점을 고려하면 10억 정도 낮은 가격이니 매력적입니다. 단지 맞으편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있고 지하철은 3,7,9호선으로 트리플 라인이 있으니 최고입니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3261692e

르엘 신반포, 인근 신반포자이 동일 면적에 비해 10억 저렴

 

대구 아파트 거래량, 2017년 9월 이후 최다

이 기사를 보면 역시 주의하고 또 주의해야 한다는 마음이 다시 한번 생깁니다. 코로나라는 원인은 동일하나 결과는 다르게 나타나니 말이죠. 서울의 거래는 뚝 끊기는 반면에 대구 아프트 거래량은 2017년 9월 이후 최대라고 합니다. 대구는 최근 코로나로 인해 몸살을 앓았던 지역인 만큼 청약이 많이 오픈하지도 않아서 이런 기사가 반갑기만 합니다.

 

https://news.mtn.co.kr/v/2020033009271356434

대구 아파트 거래량, 2017년 9월 이후 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