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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외식할인지원(외식쿠폰, 소비쿠폰) - 신청방법 및 지원대상 확인하세요!

by *㏇ 2020. 10. 31.

안녕하세요, 음량입니다.

 

주말에 외식 4번 하면 1만 원 할인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외식할인지원(외식쿠폰, 소비쿠폰)

 

10월 30일부터 주말에 외식업소를 세 번 이용한 사람은 네 번째 외식 때 1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중단했던 외식 활성화 캠페인을 재개한 데 따른 정책지원 사항입니다.

 

농림축산 식품부는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식품업계를 돕기 위해 외식 할인과 농촌 여행 할인 지원을 30일부터 재개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외식 할인과 농촌여행 할인 지원은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지난 8월 16일 0시를 기해 잠정 중단된 바 있었습니다.

 

정부는 이달 12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의 하향조치와 코로나 19 발생 상황 등을 고려, 방역당국과 협의 후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외식 활성화 캠페인을 재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외식 할인 지원

 

매주 주말(금요일 오후 4시 이후부터 일요일 자정까지) 외식업소를 3회 이용(회당 2만 원 이상 결제)하면 네 번째 외식을 할 경우 1만 원을 환급(캐시백 또는 청구 할인)하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주말 외식 지원 할인(소비쿠폰, 외식쿠폰)

 

그밖에 참여 카드사, 행사 방식 등은 기존과 모두 동일하며 잠정 중단(8월 16일 0시) 이전에 이뤄진 외식 실적은 모두 인정돼 적용받을 수 있으니 참조하세요.

 

 

신청대상

 

개인카드 회원 모두 (본인 명의)

 

 

행사기간

 

2020년 8월 13일 ~ 15일

2020년 10월 30일 ~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방법

 

참여 카드사는 KB국민·NH농협·롯데·비씨·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 등 9곳입니다. 이들 신용카드사의 개인 회원인 경우 응모를 통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30일부터 카드사에서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행사 응모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응모 후 30일 오후 4시부터 유흥업소를 제외한 전 외식업소에서 2만 원 이상 결제할 경우 참여 실적으로 인정됩니다. 카드사별로 1일 최대 2회까지 가능하며, 동일 업소는 1일 1회로 제한되는 점 참고하셔요.

 

4회 실적 이후로도 계속 사용 가능합니다.

 

 

제외 사항

 

한국 표준산업분류(통계청)의 ‘음식점 및 주점업’ 분류 중 유흥주점업(일반, 무도)과 구내 식당업 및 출장 음식서비스업 등에서의 이용은 실적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백화점, 대형 할인점, 쇼핑몰 등에 입점한 외식업소 중 수수료 매장도 외식 매출 확인이 어려워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포장이나 배달 외식은 실적으로 인정된다. 다만 배달앱을 이용한 경우 배달원을 통해 현장 결제를 해야 실적이 된다.

 

 

 

 

 

예를 들어, 신한카드의 예시로 설명드릴게요!

 

먼저 이벤트 응모를 확인해서 진행해 주시고 사용처 방문을 해주시면 됩니다.

 

 

아래의 이용 예시도 첨부하니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카드사마다 환급 기간이 다를 수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소비쿠폰, 외식쿠폰

 

 

지금까지 외식지원 할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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