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시스템은 사실상 사람들이 가난해지도록 가르칩니다.
학교 제도는 절대로 당신에게 돈에 대해 가르쳐주지 않을 겁니다.
학교 제도는 그렇게 설계 되어 있으니까요.
당신이 변호사, 의사, 기술자가 되게 가르치도록 말입니다.
하지만 이런것들은 절대로 돈에 대한 것이 아니죠.
저의 아버지는 박사학위를 갖은 교육자였습니다.
저는 아버지에게 물어봤습니다.
“왜 우리는 학교에서 돈에 관해 배우지 않는거죠?”
그러니 아버지는
“정부가 우리에게 그 주제를 가르치도록 허락하지 않으니까.
정부는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가르칠 수 없는지를 정해서 말해준단다.”
저는 이상해서 다시 여쭤봤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돈에 관해 배우기 위해 학교에 가는게 아닌가요?”
아버지는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아니란다!, 너의 일은 커서 직장을 갖는거야!”
가난은 대물림됩니다. 가난은 당신의 가문에 학습됩니다.
그리고 중산층의 인생이 가족들에게 학습되죠. 그래서 중산층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지금 경제적으로 힘겹게 견디고 있거나 아니면 돈에 관해 걱정하고 있거나 혹은 인생이 불행합니다.
그들은 돈을 꽤 받고 있을 수도 있죠. 하지만 그들이 하고 있는 일에 만족하지 않을 겁니다.
이것은 아마 당신에게도 학습되었을 겁니다.
당신의 무의식 속 자아는 그렇게 학습되었습니다.
“직장을 다니며 열심히 일해라!
그렇지 않으면 너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어. 부자들은 악한 사람들이라고!”
우리의 마음가짐, 즉 마인드셋을 바꾸지 않는 이상 돈은 우리를 도와주지 않습니다.
가난한 이가 복권에 당첨되거나 일시적으로 거액의 돈을 번다해도 가난한 마인드를 가졌기에 곧 파산하게되죠.
만약 당신이 가난하다면, 앞으로도 가난할 겁니다.
이게 사람들이 이해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가난은 유전적으로 대물림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내가 당신에게 월급을 주는 순간부터, 당신은 근로자라는 생각을 갖게되고 그게 바로 덫에 걸린 겁니다.
기업가들은 월급을 위해 일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월급을 받아들인 그 순간부터, 당신의 경제적 두뇌는 멈추게 됩니다.
반면 당신이 월급을 받지 않는 한, 당신은 계속 생각할 겁니다. 나는 무엇을 하면 돈을 벌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말이죠.
가난한 사람들은 늘 이런 말을 합니다.
“나는 그것을 살 수 있는 형편이 안돼, 나는 시간이 안돼, 나는 할 수 없어.”
이런말들은 그저 도망가기 위한 변명일 뿐입니다.
안전하고려만 하고, 새로운 삶의 위험을 감당하려 하지도 않습니다.
“나는 직업이 있어 안전해!” 라고 말을 하곤 합니다.
부자들은 대신 이렇게 말합니다.
“어떻게 하면 가질 수 있을까?
그것을 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까?”
무엇을 해야 얻을 수 있을까? 왜 내가 그것을 해야할까?”
라고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가장 큰 위험은 위험을 감수 하지 않은 것이다.
변화하는 세계에서 실패가 보장된 유일한 전략은 위험을 감수하지 않은 것이다.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이상,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의 인터뷰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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