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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신문스크랩

3/27 부동산 뉴스

by *㏇ 2020. 3. 27.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 음량입니다.

어젯밤부터 비가 조금씩 내리더니 오늘 아침에는 주변이 어둡기만 합니다. 

모두 금요일 아침이니 힘내시면서 뉴스를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美, 일주일 새 실업자 320만 명 폭증… 금융위기 때보다 5배 많다

미국의 실업자가 일주일 사이로 320만 명이 증가하였습니다. 당연한 결과일까요?

2010년부터 시작된 미국의 역대 최장기 고용증가 기록(113개월 연속)을 멈추게 하였습니다.

이에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은 이날 “미국이 경기 침체에 들어간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캘리포니아, 뉴욕 등 경제 규모가 큰 주들이 잇달아 자택 대피령을 내리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면서 수많은 일자리가 타격을 입었습니다. 항공, 여행, 유통뿐 아니라 자동차 등 제조업에서도 비숙련 근로자가 대거 일자리를 잃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32645711?utm_source=naver&utm_medium=naver_newsstandcast&utm_campaign=newsstandcast_naver_all

 

美, 일주일 새 실업자 320만명 폭증…금융위기 때보다 5배 많다

美, 일주일 새 실업자 320만명 폭증…금융위기 때보다 5배 많다, 코로나發 '실업 쇼크' 현실화 5개주 자택 대피령 후폭풍 항공·여행·소매업종 직격탄 113개월 연속 고용 증가 멈춰

www.hankyung.com

 

 

뉴욕증시, 고용 타격 불구 경기부양책 기대로 '폭등'

첫 번째 기사와 반대가 되는 기사입니다.

미국의 실업자 수가 급증에도 불구하고 뉴욕 증시에서는 신기록의 연속입니다. 어제는 다우가 87년 만에 큰 폭으로 상승한데 힘 입어 26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51.62포인트(6.38%) 뛴 22,552.17에 장을 마무리지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54.51포인트(6.24%) 폭등한 2,630.07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413.24포인트(5.60%) 급등한 7,797.54에 장을 마쳤습니다.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대규모 경기부양책 효과에 대한 기대로 폭등했습니다. 미 정부와 의회는 전날 사상 최대 규모인 2조 2000억 달러 규모의 부양 패키지에 합의한 게 주요했습니다.

이 규모는 미 국내총생산(GDP)의 10% 규모에 달하는 수준이고, 미 상원은 부양책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하원은 27일 표결할 예정이지만, 무난한 통과가 예상하고 있습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0032747347?utm_source=naver&utm_medium=naver_newsstandcast&utm_campaign=newsstandcast_naver_all

 

뉴욕증시, 고용 타격 불구 경기부양책 기대로 '폭등'

뉴욕증시, 고용 타격 불구 경기부양책 기대로 '폭등', 다우 6.38%·나스닥 5.60%↑ 다우, 1931년 이후 사흘간 최대 상승 코로나19로 고용지표 타격 불구 부양책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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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셋집, 씨가 말랐습니다"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서 ‘고덕 아르테온’ 아파트 전세를 알아보던 분들이 몇 달 새 높아진 전셋값에 깜짝 놀랐습니다.

올 초부터 전용 84㎡ 매물을 알아봤는데 두세 달 사이에 전셋값이 2000만~5000만 원 올랐기 때문입니다. 이 아파트 전용 84㎡는 지난 1월까지만 하더라도 5억 원 전후에서 전세 거래가 이뤄졌지만, 최근엔 5억 원대 중반~6억 원 선에 형성되었습니다.

보통 새로운 아파트의 입주가 시작되면 전셋값은 낮아지게 되는데 왜 이런 현상이 발생했을까요?

요즘, 양도세 비과세 요건이 까다로워지면서 구매를 하지 않는 대신, 서울 대단지 새 아파트 전세가가 오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2년을 거주해야 양도세를 내지 않게 되면서 집주인들이 전세를 내놓지 않고 직접 거주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는 게 분석입니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3259903e

 

"서울 전셋집, 씨가 말랐습니다"

"서울 전셋집, 씨가 말랐습니다", 대단지 새 아파트도 전셋값 고공행진 강화된 양도세 감면 요건 탓…"집주인 전세 안내놔" 실수요자들 "매매 대출 안되는데, 전세가 올라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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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만 5000가구 청약받는다

 

분양 성수기인 다음 달 전국에서 3만 5000여 가구의 일반분양이 진행됩니다. 지난해 4월(1만 6307가구)의 두 배가 넘는 물량으로, 3만 가구 이상 대규모 공급은 2015년 4월 이후 5년 만입니다.

서울에서는 동작구 흑석동에 들어서는 흑석 3구역(364가구),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 13차(르엘 신반포·98가구)가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

경기 지역에서는 △수원 조원동 광교산 더샵 퍼스트 파크(475가구) △의정부 가능동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 포레(326가구) △양주 옥정신도시 양주 옥정신도시 제일풍경채(2474가구) △화성 동탄 2 신도시 동탄역 헤리엇(428가구) △화성 반월동 신동탄 포레 자이(1297가구) 등이 나옵니다.
수도권 비규제 지역으로 청약 열기가 이어지는 인천에서는 서구 백석동 검암역 로열파크시티 푸르지오(4805가구), 중구 영종 하늘도시 호반 써밋 스카이 센트럴(534가구), 서구 검단신도시 우미린 에코 뷰(437가구)가 청약을 받습니다.

청약 계획이 있다면 미리 준비해서 넣어보시길 바랍니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32639251

 

내달 3만5000가구 청약 받는다

내달 3만5000가구 청약 받는다, 일반분양 물량 지난해 2배 흑석3구역·신반포 13차 등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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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 투자의 역습… 급매 잇따라 강남 집값 하락

코로나 19와 대출 규제 여파로 갭 투자 거래가 급속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전세금과 매매가 차이가 작은 아파트를 매수해 시세차익을 노렸던 갭 투자는 실수요가 아닌 투자 수요여서 최근 집값 하락 전망이 많아지자 유인이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갭 투자는 전세를 끼고 있으므로 투자자끼리 주고받아야 하는데 받아줄 투자자가 없으니 몇 억 원씩 떨어진 급매물이 나오고 있습니다.

2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전세를 낀 서울 송파구 잠실동과 서초구 반포동 초고가 아파트 물건부터 수억 원 떨어진 채 거래되고 있습니다. 잠실·반포동은 주로 전세가율이 높은 신축 아파트인 데다 거래가 빈번한 대단지여서 갭 투자자들이 대거 몰렸던 곳입니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0/03/316134/?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

 

갭투자의 역습…급매 잇따라 강남집값 하락 - 매일경제

수년간 집값급등 원인 갭투자 대출규제·코로나에 수요 `뚝` 3억~4억원 급락한 잠실·반포 대부분 다주택자 갭투자 물건 실수요 많은 곳은 급매 적어

www.mk.co.kr

 

코로나가 잠재운 풍선효과… 수·용·성 상승세 꺾였다

 

26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3월 23일 기준)에 따르면 3월 넷째 주 수도권 아파트값은 수용성 등 일부 지역의 상승세가 꺾이면서 상승폭이 축소(0.29%→0.21%)됐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급등세를 이어가던 수원(0.75%→0.25%)은 코로나 19 사태와 시세 급등 피로감으로 매수 심리가 위축되며 상승세가 크게 꺾였습니다. 

신분당선 연장 호재로 상승세를 이끌던 권선구(0.96%→0.56%)를 비롯해 개발 이슈가 있는 팔달구(0.81%→0.14%), 영통구(0.63%→0.08%), 장안구(0.28%→0.09%) 등 전 지역 상승폭이 눈에 띄게 축소됐습니다. 리모델링 이슈로 뜨겁던 용인 수지구(0.85%→0.38%)도 상승세가 둔해졌습니다. 반면 군포·오산 등 비규제 지역은 여전히 높은 상승세를 유지하며 `제2풍선 효과`를 이어가고 있다. 군포시(0.80%)는 교통 호재가 있는 산본·금정동 위주로 상승했으며, 오산시(0.96%)도 교통 개선(필봉 터널) 기대감으로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0/03/316133/

 

코로나가 잠재운 풍선효과…수·용·성 상승세 꺾였다 - 매일경제

강남 3구 주간 하락폭 확대 노·도·강도 상승세 주춤

ww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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