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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삼성그룹, '코로나19 예방' 임산부 전 직원 재택근무

by *㏇ 2020. 2. 24.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 음량입니다.

오늘도 뉴스에는 온통 코로나로 시끌시끌 했습니다.

 

<현재 코로나19 감염 현황> (2020년2월24일 19:55 기준)

- 확진환자: 833명

- 검사진행 중: 11,631명

- 격리해제: 22명

- 사망자: 8명

 

정부가 코로나19 위기경보를 '심각'으로 격상하고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음에도 확진자 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는 회사지침으로 일주일 동안 재택근무를 시작하게 되었고, 임산부인 아내는 아침에 2시간 동안 고민을 하더군요.

결국 불안한 마음에 아내는 오늘 휴가를 쓰기로 했습니다.

 

오후가 되니 삼성그룹이 임산부 전 직원에 대해 재택근무를 실시한다는 뉴스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임산부는 면역력이 약한 상태에다 병에 걸리더라도 약을 먹지 못하기 때문에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저도 내일부터 다시 출근하는 아내가 정말 걱정입니다.

마스크를 쓰고 일을 하겠지만 오랜 시간동안 밀폐된 사무실에서 머무르고, 점심시간을 함께 보내기에 불안할 수 밖에 없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362888

 

[단독]삼성그룹, '코로나19 예방' 임산부 전 직원 재택근무

[머니투데이 이정혁 기자] 삼성그룹이 코로나19 사태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계열사의 임산부 재택 근무를 실시한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총 모든 계열사의 임산부 재택 근무 방안 검토했으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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