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카테고리 하나를 추가했습니다. 바로 IT 관련 정보나 기업정보에 대한 분석입니다.
저는 올해 제대로 된 독서를 시작하면서 주식에 관한 책을 읽게 되었고, 주식은 나의 노후에 없어서는 안될 재테크 라는 점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증권사 비대면계좌를 만들어 남은 용돈으로 주식을 하나씩 하나씩 사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주식을 산 회사들의 과거 차트를 보게 되었는데,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1년, 2년전만 해도 지금 가격의 절반이하였던 것이었습니다. 단순히 기업의 제품만 사서 쓰기에만 바빳고 주식을 사야겠다는 생각을 전혀 못했으니깐.
지나온 제 자신이 얼마나 한심하고 멍청해 보이든지. 이제는 달라져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번에는 작심삼일이 아닌 제대로 공부해서 왜 그 기업은 가치가 있는지 앞으로의 전망은 어떻게 될지 공부해 보고 싶어졌습니다. 처음은 미비하고 허접하겠지만 그 끝은 멋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관심있는만큼 알아보고 정리하여 나의 머리에 쏙쏙 박히게 작성해 볼까 합니다.
나도 이제 기업의 소비자가 아닌 최소한의 소액주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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