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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신문스크랩

8/7 부동산 경제뉴스

by *㏇ 2020. 8. 7.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 음량입니다.

 

오늘은 금요일입니다. 모두 나른한 점심 이겨내시고, 몇 시간만 참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주말 시작입니다.

 

민간임대사업자 의무임대기간 절반만 채워도 양도세 중과 미적용

정부가 기존 민간 임대사업자에 대해 의무임대기간의 절반만 채우면 임대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를 하지 않고 거주 주택에 대한 양도세 비과세도 적용해주기로 했다.
`7·10 대책`에서 폐지한 단기 임대(4년)와 아파트 장기 매입임대(8년)를 해오던 기존 등록 사업자에 대해서는 종합부동산세 합산 배제 등 세제 혜택을 등록 말소 때까지 유지한다.
다주택 처분 등을 위해 의무임대기간을 채우기 전 자진해서 등록 말소하는 경우에도 그간 감면해 준 세금을 추징하지 않는다.
기획재정부는 7일 이런 내용을 담은 `민간임대주택특별법 개정에 따른 임대주택 세제지원 보완조치`를 발표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08/810781/?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

 

민간임대사업자 의무임대기간 절반만 채워도 양도세 중과 미적용

정부, 주택임대사업자 보완책 마련…거주 주택 `양도세 비과세`도 인정 4년임대·아파트 8년임대, 등록말소까지 종부세 합산배제 등 기존 세금혜택 유지 의무기간 못채우고 등록임대주택 처분해

www.mk.co.kr

 

 

 

갤럭시노트2 0, 마지막 '노트' 시리즈 되나… 단종설 '솔솔'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지난 5일 전 세계 동시 생중계로 공개한 '갤럭시노트2 0'은 전작 대비 일부 성능이 다운그레이드 됐다. 우선 전작 갤럭시노트1 0과 갤럭시 S20 울트라 모델에 탑재했던 비행거리측정(ToF) 센서가 빠졌다.

ToF 센서는 빛의 비행시간을 측정해 거리를 재는 기술이다. 보통 사물의 깊이를 측정해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등 다양한 콘텐츠 기능을 구현하는 데 쓰인다. 카메라를 통해 3D 등 입체적 피사체를 감지할 수 있게 해주는 센서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08061688g?utm_source=naver&utm_medium=naver_newsstandcast&utm_campaign=newsstandcast_naver_all

 

갤럭시노트20, 마지막 '노트' 시리즈 되나…단종설 '솔솔' [노정동의 3분IT]

갤럭시노트20, 마지막 '노트' 시리즈 되나…단종설 '솔솔' [노정동의 3분IT], 공개된 갤럭시노트20 보니 ToF 센서 빠지고 카메라줌 다운그레이드 가격도 삼성 5G 기함폰 중 가장 저렴 화면 크기는 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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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새 아파트 부족…'입주권 몸값' 높아졌다

서울 내 재건축·재개발 조합원 입주권 거래가 크게 늘고 있다. 아파트 공급은 줄어들고 청약 문턱은 높아지면서 새 아파트를 원하는 수요가 입주권으로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주택자의 세금 부담이 커지면서 일부 매물이 시장에 나오기 시작한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80611801

 

서울 새 아파트 부족…'입주권 몸값' 높아졌다

서울 새 아파트 부족…'입주권 몸값' 높아졌다, 6월 122건 거래…150% 늘어 내년 입주 3만여 가구로 '뚝' 매물 품귀에 청약 문턱 높아져 초기 투자비용 높아도 "사자" 신촌 전용 84㎡ 16억 '손바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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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어디 없나요?"…5주째 전세 부족 심화 '씨말랐나'

전국의 전세 부족 현상이 5주 연속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 매수세는 사그라드는 분위기다.
7일 KB부동산이 발표한 주간 KB주택시장 동향에 따르면 8월 첫째 주(3일 조사 기준) 전국의 전세수급 지수는 177.5로 5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11월 첫째 주(179.3) 이후 4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전세수급 지수(0~200)는 100을 넘어 숫자가 클수록 전세 수요보다 공급이 부족하다는 뜻이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8074643i

 

"전세 어디 없나요?"…5주째 전세 부족 심화 '씨말랐나'

"전세 어디 없나요?"…5주째 전세 부족 심화 '씨말랐나', 서울 아파트 매수세 4주 연속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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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 낸 청와대 참모 3명이 '다주택'… 이제 집 안 팔아도 되나

7일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비서실 소속 5명의 수석비서관이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이들의 주택 보유 현황에 눈길이 모인다. '다주택자' 여부가 최근 청와대 인사의 중요한 기준으로 평가받았기 때문이다. 특히 사의를 밝힌 6명 중 3명이 다주택자여서, 실제 물러나면 다주택 해소 부담이 사라질지도 관심사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80713481429996&cast=1&STAND=MT_P

 

사표 낸 청와대 참모 3명이 '다주택'…이제 집 안 팔아도 되나 - 머니투데이 뉴스

7일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비서실 소속 5명의 수석비서관이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이들의 주택 보유 현황에 눈길이 모인다. '다주택자' 여부가 최근 청와대 인사의 중요한 기준으로 평가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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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마 50층 열렸다.. 용도·중심지 동시 변경 허용

정부와 서울시가 8·4 공급대책의 핵심 중 하나인 공공재 건축 '매력'을 높이기 위해 용도지역과 중심지체계를 동시 변경하는 것도 허용하기로 했다. 주거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해도 최고 40층 규제에 묶인 지역을 중심지로 바꿔주면 50층까지 가능해진다. 현재 중심지가 아닌 대치동 은마도 50층이 가능해지는 셈이다.

6일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에 따르면 정부와 서울시는 공공재건축 활성화를 위한 용적률, 층고제한 등 규제 완화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조만간 내놓을 예정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80615101858134&pDepth2=Etotal

 

[단독]은마 50층 열렸다..용도·중심지 동시변경 허용 - 머니투데이 뉴스

정부와 서울시가 8·4 공급대책의 핵심 중 하나인 공공재건축 '매력'을 높이기 위해 용도지역과 중심지체계를 동시 변경하는 것도 허용하기로 했다. 주거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해도 최고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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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원 은행 이자는 22만 원, 월세는 35만 원…"전세 살고 싶어요"

‘전세 소멸’이 앞당겨지고 있다.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는 벌써 전세 매물이 크게 줄었다. '임대차 3 법' 통과의 영향이다. 전세로 나와야 할 매물의 임대기간이 2년 연장되거나, 임대인들이 전세를 월세로 바꾸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임대차 3 법이 전세난을 불러왔다는 비판이 제기되자 여당에서는 "왜 전세로 서민이 고통받아야 하나"(소병훈 의원), "월세를 내 거나 은행에 이자 내 거나 결국 월 주거비용 나가는 것은 마찬가지"(윤준병 의원)라는 ‘월세 정상론’이 나왔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80616392412125&type=2&sec=estate&pDepth2=Etotal

 

1억원 은행 이자는 22만원, 월세는 35만원…"전세 살고 싶어요" - 머니투데이 뉴스

전세나 월세나 주거비용 똑같다고? "월세 살아보셨습니까"‘전세 소멸’이 앞당겨지고 있다.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는 벌써 전세 매물이 크게 줄었다. '임대차3법'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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