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신문스크랩

7/20 부동산 경제뉴스

by *㏇ 2020. 7. 20.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 음량입니다.

오늘도 하늘이 아주 흐릿흐릿한 것 같습니다. 날씨 예보 꼭 확인하시어, 우산 챙겨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부동산 경제뉴스 함께 보도록 하시죠.

 

서울 자치구 중에 재산세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서울에서 공시가격 6억 원 초과 주택을 보유해 재산세 상승폭이 상한까지 오른 가구가 58만 가구에 육박했다.
20일 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미래통합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에게 제출한 `2017∼2020년 서울 재산세 세부담 상한 30% 부과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7년 4만 541가구였던 재산세 30% 상승 가구는 올해 57만 6294곳으로 증가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집값 상승에 따라 공시가격이 인상되면서 재산세를 상한선까지 낸 가구가 14.2배로 늘어난 것이다.

지방세법은 재산세의 급격한 증가를 막기 위해 주택 공시 가격의 60%를 과세표준으로 적용한 공정시장 가격비율을 적용하고, 공시 가격 3억 원 이하는 전년 대비 5%, 3억 원 초과∼6억 원 이하는 10%, 6억 원 초과는 30%까지만 세금이 늘도록 하고 있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0/07/738768/

 

서울 자치구 중에 재산세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 매일경제

서울에서 공시가격 6억원 초과 주택을 보유해 재산세 상승폭이 상한까지 오른 가구가 58만가구에 육박했다.20일 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미래통합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에게 제출한 `2017∼2020

www.mk.co.kr

 

 

“역시 청약광풍”…올해 상반기 청약경쟁률 2배 상승

올해 상반기 수도권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지난해 하반기 대비 2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이 한국감정원의 청약 결과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순위 청약경쟁률은 전국 27.7대 1, 수도권 34.5대 1, 지방 19.9대 1로 나타났다. 특히 수도권은 작년 하반기 16.6대 1에 비해 2배 이상 상승했다. 또 서울 1순위 청약경쟁률은 75.6대 1로, 지난해 하반기 44.2대 1보다 크게 올랐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709286625836488&mediaCodeNo=257

 

“역시 청약광풍”…올해 상반기 청약경쟁률 2배 상승

올해 상반기 수도권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지난해 하반기 대비 2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이 한국감정원의 청약결과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순위 청약경쟁률은

www.edaily.co.kr

 

 

서울서 자취 감춘 3억 미만 전세…`서민의 눈물`

전·월세 계약갱신청구권, 상한제, 신고제로 요약되는 임대차 3 법 입법이 예고되고 정부가 이에 대해 `소급 적용`까지 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면서 전세가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서민을 위한 3억 원 미만 전세 아파트 매물이 서울에서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1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6월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 가격은 4억 4201만 원에 달했다. 지난해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 가격이 3억 6439만 원인 것을 감안하면 8000만 원가량이 상승한 것이다. 실제로 잠실, 강동 등지에선 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전세가가 지난해 대비 2억~3억 원 뛰었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0/07/738055/

 

서울서 자취 감춘 3억 미만 전세…`서민의 눈물` - 매일경제

임대차 3법 입법예고 후폭풍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 1년새 8000만원 `껑충` 올라

www.mk.co.kr

 

 

최근 1년간 아파트값 많이 오른 서울 지역 어디?

최근 1년간 서울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을 보인 TOP3 지역은 강동구, 광진구, 송파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접근성이 우수하고 작년 아파트 가격이 서울 평균보다 낮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20일 리얼투데이가 부동산114 시세 자료를 토대로 최근 1년간(2019년 6월~2020년 6월) 서울 25개 구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을 분석한 결과, 강동구의 아파트값 상승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0/07/740170/

 

최근 1년간 아파트값 많이 오른 서울 지역 어디? - 매일경제

강동·광진·송파 아파트값 상승률, 서울 평균보다 높아

www.mk.co.kr

 

 

"서울 절반 정도라도 관심을"…깡통전세 속출하는 지방도시

서울 및 수도권은 매물부족과 전셋값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반면, 지방은 역전세가 우려될 정도로 침체된 상태다. 지방에서 세종시를 비롯해 5대 지방 광역시는 수도권과 비슷한 분위기다. 집값과 전셋값이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나머지 지방도시에서는 낡은 아파트의 매매가가 떨어지면서 전셋값이 더 높은 상황까지 나오고 있다. 지방이라도 새 아파트를 선호하는 현상은 여전한 데다 지방의 낡은 아파트들은 재건축을 할 가능성이 없어서다. 임대차 3 법을 굳이 들이대지 않더라도 지방 중소도시의 전셋값은 오르지 않고 있다. 동시에 매매가가 빠지면서 전셋값이 매매가와 차이(갭)가 작거나 역전되는 현상도 속출하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7205554e

 

"서울 절반 정도라도 관심을"…깡통전세 속출하는 지방도시

"서울 절반 정도라도 관심을"…깡통전세 속출하는 지방도시, [전세대란 긴급진단 下] 지역 경제 침체로 매매가 떨어지는데 전세값은 그대로 깡통전세 우려까지 부각 일부 지역, 외지인 갭투자 ��

www.hankyung.com

 

 

정부 "수도권 주택 공급대책 최대한 빨리 내놓겠다"

정부가 수도권 주택 공급대책을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내놓기로 했다. 지난 1년여간 규제 일변도의 수요 억제 주택 정책을 폈지만 집값 잡기에 실패하고 부동산시장 불안이 커지자 서둘러 공급 확대 시그널을 보낸 것으로 해석된다.

정부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국토교통부 장관과 국무조정실장, 경제수석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관계부처·유관기관 등과 협의를 지속, 최대한 조속한 시일 내에 공급대책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7206734e?utm_source=naver&utm_medium=naver_newsstandcast&utm_campaign=newsstandcast_naver_all

 

[종합] 정부 "수도권 주택 공급대책 최대한 빨리 내놓겠다"

[종합] 정부 "수도권 주택 공급대책 최대한 빨리 내놓겠다", 경제부총리·국토부장관 등 관계장관회의서 20일 논의

www.hankyung.com

 

 

일시적 2주택, 기존 집 안 팔리면 취득세 오른다

정부가 일시적 2 주택자에 대해선 취득세율을 중과하지 않기로 했지만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매수세 실종 등 외부 사정으로 처분 기간 안에 종전주택을 팔지 못할 경우 정부 방침대로 취득세율이 중과돼서다.

2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갈아타기’ 등 일시적 2 주택자에 대한 취득세율은 종전대로 주택 가격별 1~3%가 적용된다. 앞서 ‘7·10 대책’에서 2 주택자의 취득세율을 4%로 인상하기로 했지만 실수요자를 보호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오자 경과조치를 두기로 한 것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지방세법 개정에 맞춰 시행령에 따로 규정할 예정”이라며 “처분 기간 안에 종전주택을 매각하지 않고 2 주택을 유지하는 경우에 한해 차액을 추징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7205713e

 

[집코노미] 일시적 2주택, 기존 집 안 팔리면 취득세 오른다

[집코노미] 일시적 2주택, 기존 집 안 팔리면 취득세 오른다, 인상된 취득세율 8% 당장 적용하진 않겠다지만 집값 떨어져 기존 주택 안 팔리면 추징해 적용

www.hankyung.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