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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신문스크랩

7/15 부동산 경제뉴스

by *㏇ 2020. 7. 15.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 음량입니다.

 

장마가 시작되는 것 같았지만 오늘은 날씨가 굉장히 좋습니다.

오늘 오후로 파이팅하시길 바랍니다.

 

고개 숙인 3040세대 "집값 폭등·대출규제에 집 못 산다"

서울 집값이 고공 행진하는 장세를 보이면서 ‘현금’을 모아 온 예비 투자자들이 속앓이를 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정부의 집값 잡기 정책으로 부동산 시장이 안정을 찾을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아파트 값은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설상가상으로 대출 한도까지 줄면서 매매 기회가 영영 사라질 거 같다는 생각에 전전긍긍하는 것이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7159693e?utm_source=naver&utm_medium=naver_newsstandcast&utm_campaign=newsstandcast_naver_all

 

고개숙인 3040세대 "집값폭등·대출규제에 집 못산다"

고개숙인 3040세대 "집값폭등·대출규제에 집 못산다", 대출 대신 현금 모아온 수요자들 매매 기회 날아갈까 속앓이 복잡한 대출 규제에 매매 어려워 3040세대 중산층 진입 끊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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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세 충격에 전세→월세 전환 빨라진다… 전셋값 상승도 계속

15일 부동산 중개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에서 아파트 전세를 월세 형태로 전환하겠다는 집주인들이 크게 늘고 있다.
전세의 월세 전환은 정부가 작년 12·16 부동산 대책에서 보유세 인상을 예고하면서 나타난 현상이지만, 7·10 대책에서 보유세 인상 폭이 당초보다 더 커지자 월세 전환에 속도가 붙고 있다는 게 중개업소들 얘기다.

이런 움직임은 고가 주택이 밀집한 강남·서포·송파 등 강남 3구와 마포·용산·성동구(마용성) 등을 중심으로 강하다.
서초구 반포동 B 공인 대표는 "최근 전세로 아파트를 내놨던 다주택 보유 은퇴자가 월세로 돌리겠다고 전화했다"며 "소득은 없는데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가 크게 올라 걱정이라며 월세를 모아 세금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7151313Y

 

보유세 충격에 전세→월세 전환 빨라진다…전셋값 상승도 계속

보유세 충격에 전세→월세 전환 빨라진다…전셋값 상승도 계속,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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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지도 못하는데… 세금 폭탄 맞은 '1+1 분양'

재개발·재건축 단지에서 주택을 한 채 더 받는 이른바 ‘1+1 분양자’들이 세금 폭탄을 맞게 됐다. ‘7·10 부동산 대책’으로 종합부동산세 최고세율이 6%까지 오르는 등 다주택자의 세 부담이 크게 늘어나기 때문이다. 특히 1+1 분양으로 받은 전용면적 60㎡ 이하 아파트는 3년간 전매가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꼼짝없이 중과를 피할 수 없게 돼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71481991

 

팔지도 못하는데…세금 폭탄 맞은 '1+1 분양'

팔지도 못하는데…세금 폭탄 맞은 '1+1 분양', 반포1단지·잠실 진주 등 '3년 매각 금지'에 稅부담 급증 불가피 7·10 대책에 '불만 폭발' 소형 인기에 신청 잇따랐지만 다주택자 종부세율 6%로 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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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규제 지역 광주·김포 가격 오르고 공급 늘고

'6·17 부동산 대책' 이후 분양권 전매 등 규제를 피한 광주 김포 등 수도권 일부 지역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들 지역 아파트 가격도 강세다.
광주는 초월·곤지암읍, 도척·퇴촌 등이 규제를 피했다. 초월읍은 경강선 초월 역이 지나서 이용 때 판교역까지 약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정보에 따르면 이달 초월읍에 입주하는 ‘광주 초월역 모아미래도 파크 힐스’ 전용 74㎡ 분양권은 지난달 19일에 올해 최고가인 4억 1330만 원에 계약됐다. 전용 84㎡도 대책 발표 이후 4억 7150만 원(22층)으로 올랐다. 이전에는 최고가가 4억 4790만 원(13층)이었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7150573i

 

비규제지역 광주·김포 가격 오르고 공급 늘고

비규제지역 광주·김포 가격 오르고 공급 늘고, 경기 광주에서는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 김포에는 '김포고촌 G1 헤센스마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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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 엇박자… 홍남기는 "해제 검토", 국토부는 "반대"

서울 도심 주택공급 카드로 거론되는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해제 문제를 놓고 정부 내부에서도 의견이 엇갈린다.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14일 저녁 방송 인터뷰에서 "그린벨트 해제도 필요하다면 공급 대책으로 점검할 수 있다"며 가능성을 열어놓은 지 불과 12시간 만에 국토교통부 차관은 "검토한 바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시장에선 이번 해프닝에 대해 다양한 해석이 나온다. 여러 대안을 검토한 홍 부총리가 공급 효과가 크지 않다고 판단하고 미리 시장에 언질을 줬다는 분석도 있지만 원론적 수준의 대응이란 평가도 동시에 나온다. 이어진 박 차관의 해명성 발언은 그린벨트 해제가 공론화되면 시장이 과열될 것이란 우려에서 비롯된 것이란 게 업계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71511215418264&type=2&sec=estate&pDepth2=Etotal

 

그린벨트 엇박자…홍남기는 "해제 검토", 국토부는 "반대" - 머니투데이 뉴스

서울 도심 주택공급 카드로 거론되는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해제 문제를 놓고 정부 내부에서도 의견이 엇갈린다.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14일 저녁 방송 인터뷰에서 "그린벨트 해제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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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 100% 감면', 임대사업자 단 1명도 못 받는다

정부가 4년·8년 임대사업자 제도를 폐지키로 하면서 기존 사업자는 임대의무기간을 채우면 세금 혜택을 유지해 주기로 했지만 논란이 계속될 전망이다.
박근혜 정부 시절 임대기간 10년을 채우면 양도세 100% 감면 등 파격적인 혜택을 주기로 약속한 게 문제다. 정부는 임대주택으로 등록된 아파트의 경우 임대기간 8년을 채우면 자동으로 임대사업자 등록말소를 시킬 예정인데 이렇게 되면 애초 약속한 양도세 '0' 혜택은 2년을 못 채워 단 1명도 누릴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71415531625531&type=2&sec=estate&pDepth2=Etotal

 

'양도세 100% 감면', 임대사업자 단 1명도 못받는다 - 머니투데이 뉴스

정부가 4년·8년 임대사업자 제도를 폐지키로 하면서 기존 사업자는 임대의무기간을 채우면 세금혜택을 유지해 주기로 했지만 논란이 계속될 전망이다. 박근혜 정부 시절 임대기간 10년을 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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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대책 후에도 집값 또 오르면… 신뢰 잃은 부동산 정책

정부는 7·10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예상대로 다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종부세)와 취득세, 양도소득세를 대폭 강화하고 임대사업자에게 주어졌던 과도한 혜택을 대폭 축소하는 대신 1 주택자는 단기 양도차익을 제외하고 취득세나 종부세를 현행대로 유지하는 한편 생애 최초 및 신혼부부 등 3040세대의 주택구입 지원을 강화했다.
이번 대책에서도 집값을 잡겠다는 정부의 주된 타깃은 역시나 다주택자이며, 이들에게 부과될 세금 부담을 대폭 늘리면 그들이 보유한 주택을 결국 매도할 수밖에 없고 그러면 정부가 그렇게 바라던 집값을 잡을 수 있을 거라는 논리가 깔려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71315182417022&type=2&sec=estate&pDepth2=Etotal

 

7·10 대책 후에도 집값 또 오르면…신뢰 잃은 부동산정책 - 머니투데이 뉴스

정부는 7·10 부동산대책을 내놓았다. 예상대로 다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종부세)와 취득세, 양도소득세를 대폭 강화하고 임대사업자에게 주어졌던 과도한 혜택을 대폭 축소하는 대신 1주택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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