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1200여 명대의 규모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백신 접종 속도를 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 수도권에서 4단계로 격상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적용기간은 7월 12일부터 2주간 시행합니다.
수도권 새 거리두기 단계 전환 기준이 있습니다. 서울은 389명이상, 경기는 530명 이상, 인천은 118명 이상이면 최고치인 4단계로 전환할 수 있게 됩니다.
어제는 최다인 1300명대가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은 아래와 같습니다. 만약 중대본에서 4단계로 격상한다면 우리의 일상은 어떻게 바뀔까요?
사적모임에서는 오후 6시 이후가 되면 2인까지만 허용됩니다.
다중이용시설은 밤 10시가 되면 이용이 금지됩니다. 여기에는 클럽, 나이트, 헌팅 포차, 감성주점 등이 해당됩니다.
행사는 자체적으로 금지가 되며 집회도 1시위 외 금지가 됩니다. 종교활동은 아예 할 수가 없게 됩니다.
안타까운 건 결혼식은 친지 가족만 모시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중대본에서 오전에 어떤 발표가 되더라도 마음의 준비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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