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신문스크랩

3/25 부동산 뉴스

by *㏇ 2020. 3. 25.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 음량입니다.

 

[종합] 증시·유가·금 '환호'…美경기부양책 통과 기대감

 

오늘 첫 기사는 미국 증시로 시작해야겠습니다.

미국 증시가 다시 반등하고야 말았습니다. 미국의 천문학적 규모의 경기부양책이 통과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강하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24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112.98포인트(11.37%) 상승한 20,704.9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9.38%, 나스닥지수는 8.12% 급등했습니다.

금값 역시 급등했습니다.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6.0%(93.20달러) 오른 1660.8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하루 상승폭으로는 11년 만에 가장 큰 폭이다. 

금융시장이 반등한 것은 미 공화당과 민주당이 2조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법안에 조만간 합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퍼져서 인 것 같습니다. 통과 확정도 되지 않았는데 이런 강력한 반등이 된 다는 것은 여야를 떠나서 코로나가 모두의 큰 이슈고 세계 경제에도 큰 타격이 있다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32583217?utm_source=naver&utm_medium=naver_newsstandcast&utm_campaign=newsstandcast_naver_all

 

[종합]증시·유가·금 '환호'…美경기부양책 통과 기대감

[종합]증시·유가·금 '환호'…美경기부양책 통과 기대감, 이송렬 기자, 경제

www.hankyung.com

 

정몽구 숙원사업 ‘GBC’, 코로나 19 여파에 ‘전전긍긍’

코로나 19로 인해 국내 경제가 좋지 않은 가운데 현대차도 그 상황을 빗겨나갈 순 모양입니다. 현대 그룹의 경영 안정화가 최우선이기에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의 개발을 미루기로 했습니다. 이에 상반기에 착공이 예정되었으나 기약 없이 미뤄지게 되었습니다. 

현대차의 해외공장들은 멈춰서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의 수요 또한 가라앉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의 영업이익은 YoY로 -21%인 6520억 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해외공장들은 코로나가 진정되면 다시 돌리고 운영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전 세계의 자동차 수요를 어떤 전략으로 다시 잡아갈지는 현대의 가장 큰 숙제인 것 같습니다.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15808

 

정몽구 숙원사업 ‘GBC’, 코로나19 여파에 ‘전전긍긍’ - 시사저널e - 온라인 저널리즘의 미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불똥이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숙원사업인 ‘글로벌비지니스센터’(GBC) 프로젝트에도 튀는 모습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코로나19 여파로 악화된 경영상태가 안정화...

www.sisajournal-e.com

 

서울 아파트 분양, 계획 20%도 못 채웠다

코로나가 여러 방면에서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아파트 분양을 지연되게 만들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계획 대비 분양을 한 게 43%이고 절반도 채 되지 못한 수준입니다.  서울은 20%도 계획 대비 분양을 못하였는데요, 이는 코로나와 더불어 분양가 상한제 유예기간 연장과 정부의 분양가 통제로 인한 영향이 있습니다.

향후 몇 개월간 이와 같은 분양 공급 정체 현상이 지속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11&aid=0003714459

 

[단독] 서울 아파트 분양, 계획 20%도 못채웠다

[서울경제] # 서울 양천구 신정동 일대에서 재개발 사업으로 조성되는 ‘호반써밋 목동’은 애초 2월 분양예정으로 잡혀있었지만 코로나 사태로 3월로 연기됐다. 이마저도 여의치 않아 4월 초로 일정이 바뀌었다. 대전에서

news.naver.com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최고 경쟁률 543대 1

이번에는 코로나로 막을 수 없는 뜨거운 분양 뉴스입니다. 풍선효과로 비규제 지역인 송도에서 청약 열기가 장난 아닌 것 같습니다. 고분양가 논란 속에서도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가 무려 543 대 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인천 거주자에게 50% 선공급 되는 84B 타입에 353:1 이 기록되었고, 84B 기타 지역 1순위 경쟁률이 543.7 대 1에 달했습니다.

분양 경쟁률이 모든 걸 말해주고 있습니다. 입지와 환경이 받쳐주고 있고 앞으로의 교통호재까지 있다면 고분양가라도 수요는 항상 존재한다라는 사실을 말이죠.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32420303413092&pDepth2=Etotal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최고 경쟁률 543대 1 - 머니투데이 뉴스

코로나19(COVID-19)로 자산시장이 급격히 위축된 가운데 '규제 풍선효과' 지역으로 꼽히는 인천에선 청약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고분양가 논란 속에서도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가 최고 500대 1...

news.mt.co.kr

 

부산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확대…2030년까지 2조 2천억 원 투입

대한민국의 제2의 수도이자 바닷가를 품고 있는 그곳, 부산시의 기사입니다.

부산시도 서울처럼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을 108곳으로 확대하고 2030년까지 2조 2천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부산시는 도시재생 사업 패러다임 변화와 정부 정책 변화에 맞춰 '2030 부산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변경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주민 공청회와 전문가 자문,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한 전략계획을 보면 '다 함께 만들고 다 함께 누리는 포용 도시'라는 비전 아래 행복하고 편리한 도시, 활기차고 경쟁력 있는 도시, 지속 가능한 시민참여 도시를 3대 목표로 정했습니다.

부산은 저에게도 뜻깊은 곳입니다. 향후 10년이란 시간을 보면서 기회가 된다면 재정비가 되어 재생이 완료된 곳에 부산 집을 하나 장만을 하고 싶어 집니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0/03/306241/

 

부산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확대…2030년까지 2조2천억원 투입 - 매일경제

기존 16곳에서 108곳으로…지속 가능한 시민참여 도시

www.mk.co.kr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