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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신문스크랩

3/18 부동산 뉴스

by *㏇ 2020. 3. 18.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 음량입니다.

 

분양가 상한제 7월29일부터 적용…코로나로 3개월 더 연장된다

다음달 28일로 끝날 예정이던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유예기간이 3개월 더 연장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입니다. 차라리 분양가 상한제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3개월 유예하면 기업들에게 혜택을 주는 걸까요? 그럼 아예 분상제를 하지 않고 다른 대책을 세웠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경제가 안좋으니 이렇게라도 해야하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3181403i

 

분양가 상한제 7월29일부터 적용…코로나로 3개월 더 연장된다

분양가 상한제 7월29일부터 적용…코로나로 3개월 더 연장된다, 국토부 "총회 5월 말까지 연기 강행 땐 감염예방법 따라 제지" 둔촌주공 등 대상 제외될 수도

www.hankyung.com

 

9억 미만 아파트 공시價 상승률 1.97%…9억 이상은 21% 뛰어

정부가 18일 발표한 공동주택 공시가격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가주택일수록 공시가격을 더 높게 매겼습니다. 이 때문에 전통적인 집값 강세 지역인 서울 강남·서초·송파구와 마포·용산·성동구 등의 30억원 이상 초고가 주택 공시가격이 30% 가까이 올랐으며, 작년에 재개발 사업 활성화로 시장이 과열됐던 대전도 서울과 비슷한 14%대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시세 9억원 이상 고가주택 위주로 공시가격을 끌어올리면서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이 되는 공시가격 9억원 초과 주택이 31만 가구로 작년보다 40% 이상 늘어났습니다.

투기 억제를 위해 공지시가를 끌어올리게 된다면, 다주택자들이 매물로 급하게 내 놓을지 궁금합니다. 단기 투자자들은 유동성이 부족하거나 세금에 대한 부담이 강하다면 내 놓겠지만 장기 투자자들은 매물로 내놓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3181704i

 

9억 미만 아파트 공시價 상승률 1.97%…9억 이상은 21% 뛰어

9억 미만 아파트 공시價 상승률 1.97%…9억 이상은 21% 뛰어, 공동주택 공시價 급등 서울 13년 만에 최대폭 상승 고가주택 공시價 현실화 30억 넘는 아파트 28% 급등 15억~30억원 주택도 26% '껑충' 서울 종부세 대상 9만 가구 늘어

www.hankyung.com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평균 경쟁률 226.45대 1

쌍용건설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에 공급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의 청약 결과, 총 88가구 모집에 1만9928명의 수요자가 몰려 평균 226.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은 31:1로 끝난것에 비하면 해운대에서는 완판 행진을 보여주었습니다.

왜 이런 차이가 났을까요? 단지에 이른바 초품아, 초등학교 품은 아파트로 해운대 초등학교가 있으며, 바로 앞에 중동역과 해운대역으로 더블 역세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입지 조건중에 교통과 학군으로 모든 걸 말해주고 있으니 경쟁률이 이렇게 나왔을거라 생각됩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31810480651151&type=2&sec=estate&pDepth2=Etotal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평균 경쟁률 226.45대 1 - 머니투데이 뉴스

 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에 공급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의 청약 결과, 총 88가구 모집에 1만9928명의 수요자가 몰려 평균 226.45대 1의 경쟁률을 ...

news.mt.co.kr

 

"바닥 논할 때 아니다" 코스피 10년만에 1500대로 '털썩'

코스피가 10년만에 폭락을 했습니다. 2010년 이후에 첫 코스피 지수 1500대로 진입을 한 것입니다.

한국 증시는 금리 인하와 미국의 경기 부양 대책이 나왔지만 폭락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역시 코로나는 양적완화를 해도 쉽게 잠들지 않는 다른 대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사람들의 불안한 심리속에 백신이 나오지 않는 이상, 국내와 해외의 확진수의 증가는 우리의 심리를 계속 흔들게 될것입니다. 이러니 외국인의 순매도는 오늘도 589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대형주는 대략적으로 잘 방어하고 있습니다만, 어찌보면 잠시 하락한 가격에 매수를 해 두면 좋은 상황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개인 투자자들은 계좌를 트고, 순 매수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31816081091183&MT

 

"바닥 논할 때 아니다" 코스피 10년만에 1500대로 '털썩' - 머니투데이 뉴스

"아무도 경험해보지 못한,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되고 있다"국내 증시가 끝을 모르고 추락하고 있다. 미국이 경기 부양을 위해 CP(기업어음)을 매입하고, 1인당 1000달러를 ...

new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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