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신문스크랩

2/25 부동산뉴스

by *㏇ 2020. 2. 25.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 음량입니다.

오늘은 내가 비가 내리네요. 나라가 코로나로 엉망인데 하늘 색깔도 엉망이네요.

 

"코로나에 꺾인 경기 살리자"…LH 역대최대 20조원 공사 발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조원이 넘는 공사·용역을 발주하기로 했다. 이는 공사 창립 이래 최대 규모로서 지난해 발주금액과 비교했을 때 2배 수준으로 크게 증가한 것이다. 최근 국내 코로나19 사태가 커지면서 경기에 심각한 악영향이 우려되자 건설 경기로 경기 위축을 만회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http://estate.mk.co.kr/news2011/view.php?year=2020&no=188585

 

매일경제 - 부동산 센터 - MK부동산

매일경제 부동산 - 부동산 센터

estate.mk.co.kr

내수경기가 확실히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신의 직장으로 불렸던 에쓰오일도 명예퇴직을 추진하고 있으며 두산중공업도 2600명에 달하는 인원을 정리중입니다. 이처럼 코로나19 사태로 장기화된 경기 침체가 장기화 될 경우를 대비한 것으로 진행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더불어 한국토지주택공사도 20조원이 넘는 금액이 얼마나 효과를 발휘될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현재 코로나를 잡기 위해 근본적인 대책으로 확진자를 막아야 하겠습니다.

 

[뉴욕마감] 코로나19 '대유행' 공포…뉴욕증시 2년만에 최대 폭락

뉴욕증시가 2년만에 최대 폭락을 경험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가 중국외 지역에서 빠르게 확산되면서 '세계적 대유행'(pandemic)으로 번질지 모른다는 공포가 증시를 강타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22507135523880&MT_T

 

[뉴욕마감] 코로나19 '대유행' 공포…뉴욕증시 2년만에 최대 폭락 - 머니투데이 뉴스

뉴욕증시가 2년만에 최대 폭락을 경험했다.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가 중국외 지역에서 빠르게 확산되면서 '세계적 대유행'(pandemic)으로 번질지 모른다는 공포가 ...

news.mt.co.kr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 역시 전날보다 355.31포인트(3.71%) 폭락한 9221.28에 마감했고,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031.61포인트(3.56%) 급락한 2만7960.8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지수는 111.86포인트(3.35%) 떨어진 3225.89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세계 증시도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하락 수치가 코로나가 반영되었는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3월 수도권 아파트입주 작년 절반 수준…경기 65% 급감

내달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아파트 입주 물량이 대폭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부동산정보서비스업체 직방에 따르면 내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총 1만9천446가구로, 지난해 3월 대비 28% 감소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다음 달 수도권의 아파트 입주 물량은 9천386가구로, 작년 동월 대비 47%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2249027Y

 

3월 수도권 아파트입주 작년 절반 수준…경기 65% 급감

3월 수도권 아파트입주 작년 절반 수준…경기 65% 급감, 부동산

www.hankyung.com

입주 물량이 감소함에 따라 전세 시장이 강해질 수도 있겠습니다. 청약 시장에 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은 꾸준히 신청을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주 다가오는 위례 중흥S클래스와 그 뒤에 과천제이드자이의 반응을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이상 피해 입는 사람이 없고 이 사태가 진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화요일 보내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