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 부동산뉴스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 음량입니다.

 

조정지역 묶인 수원·안양 호가 최대 1억 '뚝'

정부가 수원 권선·영통·장안구 등 경기 남부 일부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 지정하자 해당 지역에서 부동산 매수 문의가 눈에 띄게 감소했다. 일부 단지의 매매 호가가 최대 1억원까지 떨어졌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상반기에는 조정 분위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2214822i

조정지역 묶인 수원·안양 호가 최대 1억 '뚝'

최근 수원에 뜨거웠던 팔달구 매교동 힐스테이트푸르지오수원(팔달 6구역 재개발) 전용면적 84㎡ 입주권 웃돈은 최근 4억8000만원 수준에 형성되어 이달 초 5억1000만원보다 3000만원 하락했습니다.

이런 현상은 실수요와 투자자들이 빠지고 있는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앞으로 수원에 분양되는 아파트들은 조정지역대상이기에 실수요자들만 청약을 넣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최근 교통 호재가 많기에 조정장세가 길게 갈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수원에선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노선이 최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고, 안양 만안구(월곶~판교선)와 의왕(월곶~판교선·인덕원~동탄선)도 신설 교통망 수혜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부터 내사 착수…집값 담합 아파트 10곳 어디

국토부가 부동산 시장의 불법행위 조사를 전담하는 ‘부동산시장 불법행위 대응반’(이하 대응반) 활동에 앞서 제보를 받고 10개 단지 이상 내사 목록을 작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902406625672816&mediaCodeNo=257

오늘부터 내사 착수…집값 담합 아파트 10곳 어디

오늘부터 국토부가 부동산의 불법으로 담합하는 행위를 조사한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찾을 것이며 내사를 어떻게 해야 진행할지 궁금합니다. 김어준 라디오에 출연한 국토부의 박선호 국토부 1차관의 이야기를 듣고 의구심이 많이 들었습니다. 2/20 대책은 "경기 남부 일지역에서 다주택자나 외지인 등의 투기적 주택 매입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고 투기세력이 보통수준보다 5배, 10배 정도 높다" 라고 했습니다.

정책이 시장을 이길 수 있다라고 까지 했는데요, 원론적인 대책은 내지 않고 단편적인 정책만 내니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비규제 지역이니 풍선효과니 이런 이야기 계속 나오는 것 같습니다. 수용성과 같은 지역은 계속 새롭게 나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시 집값은 오르겠지요. 도대체 이 정책은 누구를 위한 정책일까요.

 

"수용성 다음은 안시성? 적도까지 가겠네"

“김부검? 안시성? 오동평? 그러다 적도까지 가겠네”
정부가 지난 20일 수원 영통 권선 장안구, 안양시 만안, 의왕시 등 수도권 서남부 지역을 신규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자 온라인 부동산 카페에서는 ‘넥스트 수용성'(수원·용인·성남)을 찾는 움직임으로 들썩였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22111092581939&pDepth2=Etotal

"수용성 다음은 안시성? 적도까지 가겠네" - 머니투데이 뉴스

증권가에서 바라본 2·20 부동산 대책은? "시장 영향 제한적일 것"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00222080326331

증권가에서 바라본 2·20 부동산 대책은? "시장 영향 제한적일 것" | Daum 부동산

모두가 부동산으로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규제는 그만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