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신문스크랩

2/21 부동산뉴스

by *㏇ 2020. 2. 21.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 음량입니다.

오늘의 뉴스 시작합니다.

 

수원 등 32.5만가구 규제 적용… "강남은 오르게 두더니"

이번 신규 조정대상지역 지정으로 32만5000여가구의 아파트가 규제를 받게 됐다. 수원시 권선·영통·장안구와 안양시 만안구, 의왕시 등 5곳 내 아파트들이다. 이들 지역엔 대출 규제와 전매제한, 청약 규제 등이 적용된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22016395923399&pDepth2=Etotal

 

수원 등 32.5만가구 규제 적용… "강남은 오르게 두더니" - 머니투데이 뉴스

이번 신규 조정대상지역 지정으로 32만5000여가구의 아파트가 규제를 받게 됐다. 수원시 권선·영통·장안구와 안양시 만안구, 의왕시 등 5곳 내 아파트들이다. 이들 지역엔 대출 규제와 전매제한, 청약 ...

news.mt.co.kr

2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에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수원시 권선·영통·장안구와 안양시 만안구, 의왕시 5곳 내 아파트는 32만5215가구로 집계됐다.
이들 지역의 주택대출 LTV(담보인정비율)은 무주택자가 9억원 이하 주택을 살 때 기존 70%에서 50%로 대폭 낮아진다. 신규 주택 구매자의 자금 부담이 커지는 셈이다. 분양권 전매제한은 소유권 이전등기일까지로 강화된다.

다음

 

"다음 풍선효과 지역 찾아라"…인천·경기 남부로 투자수요 '밀물'
2·20 부동산 대책…조정대상지역 지정 '후폭풍'
인천 외지인 매입 비중 급증…부평구 30%로 '껑충'
화성 병점 1월 거래량 2558건…3개월새 두 배로 늘어
'SRT 효과' 평택·오산도 거래 늘고 외지인 투자 물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22019011

 

"다음 풍선효과 지역 찾아라"…인천·경기 남부로 투자수요 '밀물'

"다음 풍선효과 지역 찾아라"…인천·경기 남부로 투자수요 '밀물', 2·20 부동산 대책…조정대상지역 지정 '후폭풍' 인천 외지인 매입 비중 급증…부평구 30%로 '껑충' 화성 병점 1월 거래량 2558건…3개월새 두 배로 늘어 'SRT 효과' 평택·오산도 거래 늘고 외지인 투자 물려

www.hankyung.com

화성 오산 평택 등 경기 남부 지역 역시 거래량과 외지인 투자 비중 증가세가 뚜렷하다. 화성은 신축 아파트가 많은 병점 등에 투자자들이 유입되면서 지난달 아파트 거래량이 2558건으로 지난해 10월(1116건)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외지인 매매 비중도 14.34%에서 20.52%로 뛰었다. 오산도 같은 기간 16.10%에서 23.15%로 증가했다. 수서발고속철도(SRT) 지제역과 고덕국제신도시가 있는 평택은 외지인 매매 비중이 지난해 10월 16.46%(거래 건수 413건)에서 지난달 24.38%(562건)로 증가했다.

 

수원·의왕 10억 주택 대출 6억 → 4.8억원…부동산 돈줄 더 죈다

'풍선효과' 수원·안양·의왕 조정지역 지정

2·20 부동산 대책, 조정지역 LTV 60→50%로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2201383i

 

수원·의왕 10억 주택 대출 6억 → 4.8억원…부동산 돈줄 더 죈다

수원·의왕 10억 주택 대출 6억 → 4.8억원…부동산 돈줄 더 죈다, '풍선효과' 수원·안양·의왕 조정지역 지정 2·20 부동산 대책, 조정지역 LTV 60→50%로

www.hankyung.com

현재 60%인 조정대상지역 LTV는 9억원 이하 50%, 9억원 초과분은 30%로 낮춘다. 조정대상지역 지정은 21일 관보 게재 시점부터, 대출 규제는 다음달 2일부터 시행한다. 조정대상지역 내 1주택 가구의 주택담보대출 요건도 강화한다. 현재는 기존 주택을 2년 내 처분하는 조건만 충족하면 됐다. 앞으론 신규 주택에 전입까지 해야 한다.

 

'조정대상지역' 지정 효과 얼마나?…불과 6개월

한국감정원의 ‘월별 아파트 매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7·2018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던 수용성 지역의 아파트 가격은 규제 이후 반년만에 다시 오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92326625672816&mediaCodeNo=257

 

'조정대상지역' 지정 효과 얼마나?…불과 6개월

수원 장안구에 호메실 분당선 연장을 알리는 플래카드가 걸려있다 (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정부의 ‘2·20대책’에 앞서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던 ‘수용성’(수원·용인·성남) 일부 지역의 ‘집값 안정 효과’가 길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조정대상지역으...

www.edaily.co.kr

수용성 등 경기 남부 지역이 ‘조정대상지역 지정’ 효과가 미비한 이유는 여전히 서울에 비해 느슨한 규제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은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로 묶여 있어 조정대상지역보다 더 센 규제를 받는다. 수요자 입장에서 서울보다 여전히 조정대상지역인 수도권에 대한 구매 부담이 적을 수 밖에 없다.

특히 수용성은 교통 호재까지 겹쳐 투자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신분당선 연장, 신수원선, 인덕원선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 결정된 수원 영통구·장안구·권선구, 의왕시, 안양시 만안구 등도 교통호재가 몰려있어 효과가 미비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는 이유다.

 

이상한 핀셋규제로 어이가 없지만 이또한 정부의 정책이니 그러려니 하고 아침 출근이나 해야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