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 부동산뉴스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 음량입니다.

오늘의 헤드라인 뉴스 시작하겠습니다.

 

집값 급등한 '수·용·성' 일부 규제…6억~9억 주택도 대출한도 줄일듯

19번째 부동산 대책
이르면 20일 발표 
서울 고가주택 누르자 
수도권 중저가 풍선효과 '진화' 
구리·동탄도 조정지역 검토
대전 등 광역시 '후보' 거론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2184891i

집값 급등한 '수·용·성' 일부 규제…6억~9억 주택도 대출한도 줄일듯

GTX에 숟가락얹기…이래서 3기신도시 성공할까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 노선이 지방자치단체간 ‘갈등의 불씨’가 되고 있다. 정차역 신설을 놓고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지자체간 찬성과 반대가 대립하는 가운데 오는 4월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들까지 합세하면서 더욱 격화되는 모양새다. 쏟아지는 요구에 GTX 개통 시기가 정부 계획보다 늦춰질까 우려스러운 느낌을 지울 수 없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05446625672160&mediaCodeNo=257

[현장에서]GTX에 숟가락얹기…이래서 3기신도시 성공할까

"수용성이 12억? 이 돈이면 보태서 강남입성"

강남 재건축 매물이 급매 위주로 소진되면서 12·16 부동산 대책 이전 호가를 회복하고 있다. 마포 등 다른 지역과 격차가 줄어들면서 강남 진입을 시도하는 '갈아타기족'이 늘어난 데다 '수용성(수원·용인·성남)' 등 과열된 수도권에 비해 가격이 착해 보이는 일종의 '착시현상'이 매수 심리 회복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519886

"수용성이 12억? 이 돈이면 보태서 강남입성"

동탄2신도시가 10억? "윗동네 얘기일뿐"

동탄2신도시 전용 84㎡ 실거래가가 10억원을 넘어서면서 풍선효과가 남하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지만 이는 극히 일부 상황에 국한된 것으로 나타났다. SRT 동탄역 바로 앞 시범단지 3곳을 제외하면 대부분 아파트는 절반 수준인 5~6억원대 거래되고 있다. 동탄역이 멀고 입지 선호도가 낮은 남동탄 시세는 4억원 수준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21815033643028&type=2&sec=estate&pDepth2=Etotal

동탄2신도시가 10억? "윗동네 얘기일뿐" - 머니투데이 뉴스

"수용성보다 싸다" 하남 아파트도 10억 찍었다

경기도 하남시의 30평대 아파트도 10억원대에 들어섰다. 서울 지하철 5호선 개통 호재에 풍선효과로 오른 '수용성(수원·용인·성남)' 등 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해 보이는 효과로 실수요자들이 매입에 나서고 있다.

1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하남시 대장주로 꼽히는 풍산동 '미사강변센트럴자이'(2017년 준공) 96㎡(이하 전용면적, 37평) 고층 매물이 11억4000만원에 매매됐다. 아직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는 등록되지 않았다.
이는 실거래가 시스템에 기록된 지난해 11월 같은 면적 거래가격 11억3000만원 이후 신고가를 재차 경신한 것이다. 지난해 5월만 해도 해당 면적의 매매 실거래가는 8억5000만~8억8000만원대였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21815333498658&type=2&sec=estate&pDepth2=Etotal

"수용성보다 싸다" 하남 아파트도 10억 찍었다 - 머니투데이 뉴스

역대급 규제에도 12월 주택거래 최고 찍었다

정부가 역대급 집값 안정 대책을 발표한 지난해 12월에도 전국 주택매매 거래량이 4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규제가 강한 서울보다 규제의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수·용·성'의 주택 매매거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21814361813020&type=2&sec=estate&pDepth2=Etotal

역대급 규제에도 12월 주택거래 최고 찍었다 - 머니투데이 뉴스

비쌀수록 더 ‘천정부지’…서울 아파트값 양극화 사상 최대

서울의 상위 20%와 하위 20% 아파트값 격차가 사상 최대인 6배를 넘어서며 ‘집값 양극화’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서울 강남권과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등지의 초고가 아파트값이 급등한 데 따른 결과로, 정부가 ‘12·16 주택시장 안정화대책’에서 단행한 15억원 초과 고가 아파트에 대한 주택담보대출 금지 조처가 이런 양극화 추이에 제동을 걸 수 있을지 주목된다.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28&aid=0002485649&sid1=101&mode=LSD

비쌀수록 더 ‘천정부지’…서울 아파트값 양극화 사상 최대

[출근길] 수도권 비규제지역 풍선효과… "곧바로 진정될 것"

12·16부동산대책의 풍선효과가 수원·용인·성남 등에서 산본신도시로도 확산된 모양새다. 수도권 비규제지역이면서 서울과 출퇴근 거리가 가깝거나 자체 직주근접(직장과 주거지 거리) 수요가 있는 도시의 아파트값이 빠르게 오르고 있다. 하지만 이런 풍선효과가 오래 가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417&aid=0000506203

[출근길] 수도권 비규제지역 풍선효과… "곧바로 진정될 것"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