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신문스크랩

9/7 부동산 경제뉴스

by *㏇ 2020. 9. 7.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 음량입니다.

 

태풍이 북상 중입니다. 외출 시 우산 꼭 챙기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뉴스 포스팅 시작합니다.

 

삼성, 미국 최대 통신사에 7.9조원 5G 장비 공급

삼성전자가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Verizon)에 최신 5G(5세대 네트워크) 통신장비를 공급한다. 계약 규모만 8조 원에 육박하는 '초대형 잭팟'으로 평가된다. 계약금액은 7조8983억원으로 거의 8조 원에 달하는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2020년 6월 30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이번 계약은 삼성전자가 버라이즌에 5G 통신장비를 공급하는 것이 핵심이다. 최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민간 이통사업자들을 위해 주파수 경매를 완료한 바 있다.

 

오늘 주식장이 열리자마자 삼성전자 주가가 시원하게 올라가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5G 장비를 8조 원 규모로 계약했다니 여간 큰 사업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삼성전자의 호재가 주가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오늘을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news.mt.co.kr/mtview.php?no=2020090709010922957&cast=1&STAND=MTS_P

 

[속보]삼성, 미국 최대 통신사에 7.9조원 5G장비 공급 - 머니투데이 뉴스

삼성전자가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Verizon)에 최신 5G(5세대 네트워크) 통신장비를 공급한다. 계약 규모만 8조원에 육박하는 '초대형 잭팟'으로 평가된다.삼성전자는 종속회사인 삼성...

news.mt.co.kr

 

 

서울에서만 석달간 '가게 2만 개 사라졌다'

1분기 만에 서울 상가 2만여개가 사라졌다. 경기침체에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하며 소비심리가 위축된 탓이다. 없어진 상가의 절반은 음식 업종이었다.

1분기 대비 2분기 서울의 상가 수는 모든 업종에서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음식 업종 상가는 1분기 13만 4041개에서 2분기 12만 4001개로, 1만 40개가 줄었다. 3개월간 감소한 상가 2만여 개 가운데 절반 정도가 음식 업종에서 사라진 셈이다.

 

코로나 19 감염에 따른 우려로 인해 재택근무가 늘어나고 외식과 회식이 현저히 줄었기에 음식 업종이 많이 폐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매출이 떨어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인건비와 고정비가 부담이 되었을 것입니다. 특히 요즘 사회적으로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면서 음식업종뿐만 아니라 술집, PC방, 노래방은 장사가 안된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피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news.mt.co.kr/mtview.php?no=2020090709301898608&type=2&sec=estate&pDepth2=Etotal

 

서울에서만 석달간 '가게 2만개 사라졌다' - 머니투데이 뉴스

1분기 만에 서울 상가 2만여개가 사라졌다. 경기침체에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며 소비심리가 위축된 탓이다. 없어진 상가의 절반은 음식 업종이었다.7일 부동산114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news.mt.co.kr

 

 

"살때마다 신고가" 도봉구 아파트도 '10억' 눈앞

노원구와 강북구가 지난 6월 10억 원 클럽'(전용 84㎡ 기준)에 가입한 가운데 서울 25개 자치구 중 마지막 남은 도봉구도 10억 클럽 가입을 앞두고 있다.

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통계에 따르면 도봉구 창동 동아청솔아파트 84㎡는 지난달 11일 9억 원(14층)에 거래됐다. 현재 호가는 9억 5000만 원~9억 7000만 원에 달한다. 전용 134.94㎡는 지난 7월 10억 원을 찍었다.

 

노도강이 항상 서울의 집값의 마지막 종착역이란 얘기가 있습니다. 노도강에 살고 있는 분들에게는 단비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을 겁니다. 신혼부부들이 매수하면서 신고가를 찍고 있는데 역시나 GTX라는 호재가 있어 창동역 주변이 매수세가 강해진 것 같습니다.

 

news.mt.co.kr/mtview.php?no=2020090614045418455&type=2&sec=estate&pDepth2=Etotal

 

"살때마다 신고가" 도봉구 아파트도 '10억' 눈앞 - 머니투데이 뉴스

"매물은 거의 없는데 신혼부부가 하나씩 사면 신고가가 찍히네요. 전용 84㎡가 9억원에 거래된 이후 호가가 5000~7000만원 올랐어요"(서울 도봉구 창동 공인중개업소)노원구와 강북구가...

news.mt.co.kr

 

 

9월 둘째주 전국 4800가구 분양… 서울 물량 '0'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며 서울 아파트 청약이 실종됐다. 9월 둘째 주는 서울을 제외한 경기, 경북, 대구 등에서 약 4800가구 아파트가 공급된다.

현대건설은 경기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 Ebc-1블록에 '힐스테이트 고덕 스카이시티'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49층, 3개 동, 665가구 규모로 상업시설인 '어반 그로브 고덕'이 함께 들어서는 주상복합 단지다.

 

서울의 청약 물량이 없습니다. 아파트 가격은 이제 상승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수요와 공급에 빗대어 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요즘 부동산 투자에 있어 청약 만한 게 없습니다. 내가 사는 곳에 청약일정이 있고 주거지역으로 선정했다면 꼭 청약을 넣어보시길 바랍니다. 

 

news.mt.co.kr/mtview.php?no=2020090608521946761&type=2&sec=estate&pDepth2=Etotal

 

9월 둘째주 전국 4800가구 분양…서울 물량 '0' - 머니투데이 뉴스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며 서울 아파트 청약이 실종됐다. 9월 둘째주는 서울을 제외한 경기, 경북, 대구 등에서 약 4800가구 아파트가 공급된다. 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news.mt.co.kr

 

 

"서울에서 오셨죠?"…분당 아파트 전셋값 15억 돌파

서울 전셋값 상승 여파가 주변 지역으로 번지고 있다. 강남과 인접해 집값 영향을 많이 받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일대도 마찬가지다. 집값과 전셋값이 최근 들어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서울에 비해서는 매물이 있는 데다 인프라나 거주여건이 좋은 편이어서 찾는 수요가 많아서다.

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분당 및 판교신도시 일대의 집값과 전셋값이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주상복합과 대형면적이 몰려있는 동판교와 정자동에서는 대형 면적에서 잇따라 10억 원을 웃도는 전세계약이 체결되고 있다. 일반 아파트 단지가 몰려있는 서판교와 수내동 야탑동 서현동 일대에서 매매가와 전세가가 동시에 급등하고 있다.

 

분당 아파트 전셋값이 심상치 않는다는 기사입니다. 실제로 대장 아프트인 판교 푸르지오 그랑블의 전셋값이 139㎡ 기준으로 15억원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야 당연히 주변 아파트도 그만큼 상승하여 계약이 이루어졌습니다. 왜 오를까요? 임대 3 법으로 인한 영향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전세를 마음대로 하지 못하게 만드니 불 보듯 전셋값은 당연히 오르게 되고 월세 전환으로 인해 희귀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정책만 생각하면 머리가 아픕니다. 다음은 어떤 정책이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9067809e

 

"서울에서 오셨죠?"…분당 아파트 전셋값 15억 돌파

"서울에서 오셨죠?"…분당 아파트 전셋값 15억 돌파, 중대형 면적 중심으로 전세가 10억원 넘어 "분당, 집값 덜 오르고 인프라 풍부해" "수정구 새 아파트 집값 급등 여파도"

www.hankyung.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