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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신문스크랩

9/11 부동산 경제뉴스

by *㏇ 2020. 9. 11.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 음량입니다.

 

9월의 둘째 주 금요일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생활하는데 답답하시겠지만 개인 건강이 곧 가족의 건강이니 코로나로부터 조심하시면서 오늘의 뉴스 시작하겠습니다.

 

 

왕이 오신다…삼성전자, 한 달 만에 6만 원 터치

삼성전자가 3분기 영업이익 10조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반영되면서 한 달여 만에 장중 6만 원대 고지를 다시 밟았다. 최근 미국의 최대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과 8조 원대 계약을 체결하는 등 이어지는 호재를 반영해 증권사들은 최대 8만 원대까지 목표주가를 높여 잡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는 8조원 규모의 5G 장비 공급계약을 맺은 데 이어 퀄컴의 보급형 5G 칩 파운드리 수주를 연이어 따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주가가 요동을 치고 있습니다. 역시 주식은 기대심리가 많이 반영되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6만 원은 터치만 했을 뿐 넘어가지 못하고 5만 원까지 떨어지곤 했었는데 사업의 호재와 영업이익이 예상보다 많을 거란 기대로 인해 주가가 오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는 미중 전쟁으로 인해 득이 되는 일이 많은지 지켜보아야 할 것이고 특히 파운드리 사업부에서 큰 사업을 따내면서 앞으로 주가가 상승할 거라 보고 있습니다.

 

www.mk.co.kr/news/stock/view/2020/09/938331/

 

왕이 오신다…삼성전자, 한달만에 6만원 터치

10일 1.4% 올라 5만9200원 파운드리·통신장비 잇단 수주 美화웨이 제재는 오히려 기회 "스마트폰 점유율 가져올것" 하반기 깜짝실적 기대 더커져 PER, 애플의 절반도 안돼 증권사 "목표가 최대 8만원

www.mk.co.kr

 

전셋값 상승률, 경기가 서울 두배…임대차법·사전청약 발표마다 `껑충`

전세 대란이 서울을 넘어 인근 경기권까지 확산되면서 자금이 부족한 `전세난민`들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임대차법 시행 이후 서울 전세 매물이 자취를 감추면서 전세 수요가 경기도로 대이동 하는 가운데 3기 신도시 청약을 노리는 전세 수요까지 더해져 전셋값 상승에 기름을 붓고 있다는 분석이다.

수원은 권선구(0.45%)를 중심으로 영통구(0.28%), 팔달구(0.22%) 등 전 지역 전세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수원 광교신도시(영통구)에 위치한 자연앤힐스테이트는 지난 6월까지 5억~6억 원 수준이던 전용 84㎡ 전세 시세가 현재 1억 원 넘게 오른 7억 원 중반대에 형성돼 있다. 인근 한 공인중개업자는 "강남권 출퇴근이 편리하고 경기 남부에 직장이 있는 맞벌이 수요도 많다"며 "임대차법이 나온 뒤에는 웬만한 단지 전셋값이 1억~2억 원씩 다 오르는 추세"라고 말했다. 용인 역시 신분당선 등 교통 호재가 있는 기흥구(0.45%), 수지구(0.42%) 등 전셋값이 초강세다.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는 올해 상반기만 해도 전용 84㎡ 전세가가 3억~4억 원대였지만 현재 호가는 2억 원 넘게 오른 6억 원 초반대에 형성돼 있다. 성남은 판교신도시가 있는 분당구(0.27%)와 중원구(0.34%)가 전세가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집값을 안정화 하기 위해 정부가 내놓은 정책의 결과이겠지요. 서울에 집을 구하지 못한 전세자들이 경기도까지 내려가게 되고 전셋값은 당연히 공급보다 수요가 많으니 가격이 2배 이상 오른 건 당연한 것입니다. 임대차 3 법에 의해 계약갱신청구권이 작지만 강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3기 신도시 발표로 인해 로또 청약을 기대하여 전세를 살기 희망하니 수요가 많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번 기회에 3기 신도시 청약에 대해 공부하여 공유하도록 해야겠네요.

 

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0/09/938255/

 

전셋값 상승률, 경기가 서울 두배…임대차법·사전청약 발표마다 `껑충`

경기에도 10억 전세 속출 9월 첫주 경기 전셋값 0.21%↑ 수원·용인·광명·과천 등 서울 대체지가 상승 주도 3기신도시 청약대기족 겹쳐 전세상승 자극요인 많아져 수도권 내년입주도 5만가구↓

www.mk.co.kr

 

 

서울 아파트 팔 사람이 더 많아졌다..3개월만에 역전

정부 규제와 코로나19 여파로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꺾이면서 집을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더 많아졌다. 다만 전월세 상한제, 계약갱신청구권제 등 임대차 2 법과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여파로 서울과 수도권 전셋값은 여전히 높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이 발표한 주간 KB주택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상승률은 0.35%로 지난주 0.38%보다 소폭 내려갔다. 지난 7월 13일 기준 0.63%로 정점을 찍은 후 점차 상승률이 좁혀졌다.

 

서울의 매수우위지수가 떨어졌다는 데이터가 KB시세로 나왔습니다. 100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지난 6월 8일에는 매수우위 지수가 98.7이고 이번에는 96.2라는 이유에서 입니다. 우위 지수가 왜 낮아졌는지 고민해 보아야 합니다. 현재 3기 신도시에 공급으로 인해 서울 아파트를 사는 것보다 로또 청약에 기대를 하는 것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라도 돈이 많이 드는 매매보다 가성비 좋은 청약을 진행할 테니 말이죠. 무주택자에게는 3기 신도시가 좋은 대안이라는 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news.mt.co.kr/mtview.php?no=2020091015093773690&type=2&sec=estate&pDepth2=Etotal

 

서울 아파트 팔 사람이 더 많아졌다..3개월만에 역전 - 머니투데이 뉴스

정부 규제와 코로나19 여파로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꺾이면서 집을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더 많아졌다. 다만 전월세상한제, 계약갱신청구권제 등 임대차2법과 3기 신도시 사전청약 ��

news.mt.co.kr

 

 

몸값 치솟는 입주권…마포 중소형 15억 넘었다

10일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내년 3월 입주 예정인 마포구 염리동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1694가구) 전용면적 59㎡ 입주권이 최근 15억 4000만 원 신고가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 7월 14억 4100만 원에 거래된 지 한 달여 만에 1억 원가량 가격이 올랐다. 마포구 전용 59㎡ 아파트가 주택담보대출 금지선인 15억 원을 넘긴 첫 사례다.

 

청약이 어렵다면 이렇게 입주권을 사서 들어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서울에 공급 물량이 충분할 수 없으니 이렇게 분양권을 매수하는 방법을 고려하는게 현명한 투자라 생각합니다. 입지와 교통이 좋다면 충분히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 이런 매수세는 지속될 걸로 생각됩니다.

 

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91070611

 

몸값 치솟는 입주권…마포 중소형 15억 넘었다

몸값 치솟는 입주권…마포 중소형 15억 넘었다, 새 아파트 공급 감소로 '인기' 재건축·재개발 조합원 배정 물량 좋은동·층 많고 매물은 적어 청약 당첨 힘들자 매수세 몰려

www.hankyung.com

 

 

얼마전 10억이라던 동탄 2, 15억 거래까지 등장

연초 10억 클럽에 가입했던 동탄 2 신도시에서 최근 15억 원이 넘는 실거래가가 등장했다. 수요자들 사이에선 최근 치솟는 경기도 집값을 보면 서울 집값은 비싼 것도 아니라는 목소리까지 나온다.

1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화성시 청계동 ‘동탄역 시범 한화 꿈에 그린 프레스티지’ 전용 124㎡는 지난달 15억 7000만 원에 거래되며 15억 원을 넘어섰다. 지난 1월 동일한 주택형이 10억 5000만 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5억 원 이상 뛴 셈이다.

 

입지가 좋으면 정부의 규제를 막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교통 호재가 있고 서울의 접근성이 좋다면 이렇게 동탄2신도시와 광교신도시의 집값이 반증을 해주고 있습니다. 동탄 2 신도시는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생각했는데 호가가 이미 17억이나 형성되어 있다니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119&aid=0002427264

 

얼마전 10억이라던 동탄2, 15억 거래까지 등장

연초 10억 클럽에 가입했던 동탄2신도시에서 최근 15억원이 넘는 실거래가가 등장했다. 수요자들 사이에선 최근 치솟는 경기도 집값을 보면 서울 집값은 비싼 것도 아니라는 목소리까지 나온다.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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