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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신문스크랩

7/13 부동산 경제뉴스

by *㏇ 2020. 7. 13.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 음량입니다.

 

드디어 단비가 내리는 월요일입니다. 우산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1인 가구 증가… 소형 아파트 '귀한 몸'

주택시장에서 소형 아파트가 인기다.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소형 아파트의 수요층인 1~2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 공급이 줄어들고 있어 품귀 현상이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1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 아파트 면적별 가격 상승률은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가 39.5%로 가장 높았다. 같은 기간 전용 60~85㎡ 이하는 37.6%, 전용 85㎡ 초과는 36.2%를 각각 기록했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71298591

 

1인가구 증가…소형 아파트 '귀한 몸'

1인가구 증가…소형 아파트 '귀한 몸', 가격 상승폭 크고 매물 적어 건설사들 소형 공급 잇따라

www.hankyung.com

 

 

증여 주택에도 최고 12% 취득세…'세대별 합산' 과세 추진

주택을 증여받을 때 내야하는 증여 취득세율이 현행 3.5%에서 최고 12%까지 인상된다. 다주택자들이 보유세와 양도소득세 등 '세금폭탄'을 회피하기 위해 배우자나 자녀에게 주택을 증여하는 '우회로'를 택할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증여 취득세를 산정할 때는 세대별로 주택 수를 합산하는 방안을 도입해, 다주택자의 배우자나 어린 자녀가 증여받을 경우엔 취득세 부담이 대폭 커질 전망이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7129100i

 

[단독] 증여 주택에도 최고 12% 취득세…'세대별 합산' 과세 추진

[단독] 증여 주택에도 최고 12% 취득세…'세대별 합산' 과세 추진, 증여 취득세율 현행 3.5%에서 세분화 하기로 2주택자 8%· 3주택자 이상 12% 적용키로 "7·10대책 세금폭탄 피하는 증여 우회로 차단"

www.hankyung.com

 

 

집주인들 매물 거둬들이고 관망…"똘똘한 한 채 선호 더 심화"

‘7·10 부동산 대책’ 발표 직후 뜨거웠던 서울 부동산 시장은 일단 관망세로 돌아서는 분위기다. 집주인들은 매물을 거둬들인 뒤 장고에 들어갔고, 매수 대기자들도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7·10 대책 발표 이후 서울 강남권에서는 매물 회수가 잇따르고 있다. 세부담이 많이 달라진 만큼 어떻게 하는 게 최선인지 다시 전략을 짜는 집주인이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 단순히 주택을 팔아 세 부담을 줄일지 아니면 전세나 반전세로 돌릴지, 자녀에게 증여할지 등을 고민하고 있다는 얘기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71299451

 

집주인들 매물 거둬들이고 관망…"똘똘한 한 채 선호 더 심화될 것"

집주인들 매물 거둬들이고 관망…"똘똘한 한 채 선호 더 심화될 것", 숨고르기 들어간 부동산 시장 다주택자, 주택 수 줄이더라도 지방→수도권→서울 순 정리할 듯 전세난 더 심각해질 우려도 �

www.hankyung.com

 

 

부동산 시장과 싸우려고 들면 안된다

요즘 고위 공무원들 사이에 사는 집 외에 소유하고 있던 부동산을 내다 파느라 난리입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부동산 문제로 여론이 매우 좋지 않다"며 2급(이사관) 이상 고위 공직자 중 다주택자는 1 주택만 남기고 팔라는 지침을 내린 뒤부터 그렇습니다. 대상 공무원은 작년 말 현재 1081명(일반직 기준)이라고 합니다. 청와대 노영민 비서실장이 '똘똘한 한채' 논란 이후 아예 무주택자가 될 처지인 터라 공무원들은 그야말로 찍소리도 못하고 소유 부동산을 처분하고 있다고 합니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7099073i

 

부동산 시장과 싸우려고 들면 안된다 [여기는 논설실]

부동산 시장과 싸우려고 들면 안된다 [여기는 논설실], 차병석 기자, 부동산

www.hankyung.com

 

 

서울시 역세권 용적률 푼다… 도심형 주택 14.4만 호 공급

서울시가 역세권에 ‘고 밀주 거지 역’을 새롭게 조성하는 등 용적률을 두 배까지 상향 조정, 역세권 주택 공급량을 최대 14만 4000호까지 확대한다. ‘역세권’의 범위 기준을 75% 확대해 수혜 주택 수를 늘리고, 주거지 및 준주거지 용적률도 최대 두 배로 늘려 주택 공급을 늘린다. 그린벨트를 해제하지 않는 대신 용적률 대폭 상향 카드를 통해 시급한 주택 공급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복안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71218197626893&cast=1&STAND=MT_T

 

[단독]서울시 역세권 용적률 푼다…도심형주택 14.4만호 공급 - 머니투데이 뉴스

서울시가 역세권에 ‘고밀주거지역’을 새롭게 조성하는 등 용적률을 두 배까지 상향 조정, 역세권 주택 공급량을 최대 14만4000호까지 확대한다. ‘역세권’의 범위 기준을 75% 확대해 수혜 주택

news.mt.co.kr

 

 

'세금 폭탄'에도 강남 집주인들은 "월세로 돌려 버티겠다"

정부가 7.10 부동산 대책을 통해 다주택자와 주택투자 법인에게 주택 취득과 보유, 매매 전 단계 걸쳐 사실상 ‘세금 폭탄’을 던졌다. 50억 상당의 주택을 보유한 다주택자의 경우 매년 종합부동산세만 약 1억 원이 부과되며 양도세율은 최대 70%까지 적용될 전망이다. 자금 여력이 없다면 버티기 어렵고, 단기 매매라면 시세차익이 대부분 환수된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양도세가 강화되기 때문에 물량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양도세 중과를 유예하는 내년 5월 말까지 다주택자들이 보유한 매물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 것이다. 하지만 강남권 부동산 시장의 반응은 이와 다르다. 세부담을 고려해 급매를 던지기보다는 시장 상황을 관망하며 ‘버티기’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71215265768712&type=2&sec=estate&pDepth2=Etotal

 

'세금 폭탄'에도 강남 집주인들은 "월세로 돌려 버티겠다" - 머니투데이 뉴스

정부가 7.10 부동산 대책을 통해 다주택자와 주택투자 법인에게 주택 취득과 보유, 매매 전 단계 걸쳐 사실상 ‘세금 폭탄’을 던졌다. 50억 상당의 주택을 보유한 다주택자의 경우 매년 종합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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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대책' 후 첫 분양… 서울·과천 등 1만 1415가구 쏟아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세금을 대폭 강화한 7·10 부동산 대책 이후 첫 분양이 진행된다. 전국 20개 단지에서 1만 가구가 넘는 공급물량이 쏟아진다. 서울·과천 등 인기지역 물량도 다수 포함됐다.
이달 말부터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본격 시행되고 다음 달부터 수도권과 지방광역시에서 대부분 전매제한 규제가 적용되는 만큼 규제를 피하기 위해 분양을 서두르는 사업장이 늘어날 전망이다.

12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7월 셋째 주 전국 20개 단지에서 총 1만 1415가구가 공급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8147가구로 집계됐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71211114811676&type=2&sec=estate&pDepth2=Etotal

 

'7·10 대책' 후 첫 분양…서울·과천 등 1만1415가구 쏟아져 - 머니투데이 뉴스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세금을 대폭 강화한 7·10 부동산 대책 이후 첫 분양이 진행된다. 전국 20개 단지에서 1만 가구가 넘는 공급물량이 쏟아진다. 서울·과천 등 인기지역 물량도 다수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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