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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신문스크랩

6/29 부동산 경제 뉴스

by *㏇ 2020. 6. 29.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 음량입니다.

 

6월에 마지막 주 월요일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인천의 강남3구 ‘서연남(서구·연수구·남동구)’ 급부상, 중심은 서구 검암

인천 ‘서연남(서구·연수구·남동구)’이 정부의 6·17 부동산 대책 이후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서 인천 부동산 시장의 대세로 떠오르는 모양새다.

‘규제지역은 집값이 오른다’는 불패신화를 재현할 것으로 기대되는데다, 이번 규제 발표 전 청약 당첨자가 나온 단지는 전매제한, 중도금 대출 등에서 기존 규제를 적용받아 오히려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서구는 청라국제도시에 이어 루원시티, 검단신도시와 최근 검암역세권 주변이 빠르게 개발되고 있는 등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고 있다. 송도국제신도시가 속한 연수구와 행정타운, 각종 재개발 호재가 있는 남동구는 중대형 아파트와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있는 지역들로 분양 시장에서 호조를 보여왔다.
더불어 서구 검암 일대는 대규모 도시개발과 각종 개발 호재가 가시화되면서 올해부터 집값이 오르기 시작했다. 서울과 가까운 입지와 교통 편리성, 저렴한 분양가, 각종 발전계획 등도 모두 갖춰 인천 부동산 시장의 대세로 떠오른 분위기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031&aid=0000545067

 

인천의 강남3구 ‘서연남(서구·연수구·남동구)’ 급부상, 중심은 서구 검암

[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인천 ‘서연남(서구·연수구·남동구)’이 정부의 6·17 부동산대책 이후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서 인천 부동산 시장의 대세로 떠오르는 모양새다. ‘규제지역은 집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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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부동산 대책에 뜨는 부동산 따로 있다

한국은행이 지난달 기준금리를 역대 최저 수준인 0.50% 인하를 시작으로 시중 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금리 또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며 주택시장에 군불을 달굴 것으로 예상됐지만, 6.17 부동산 대책이 더해지며 되려 주택시장이 아닌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반사이익을 가져다줄 모양이다.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등이 발표한 이번 6.17 부동산 대책의 주요 골자 중 하나는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의 추가 지정으로 분양권 전매를 제한하고, 갭 투자를 차단하는 데 있다. 이른바 대출 규제를 통해 갭 투자를 위한 자금 조달을 막고, 전면 차단하겠다고 나선 셈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031&aid=0000545066

 

저금리, 부동산 대책에 뜨는 부동산 따로 있다

[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한국은행이 지난달 기준금리를 역대 최저 수준인 0.50% 인하를 시작으로 시중 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금리 또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며 주택시장에 군불을 달굴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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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대책 비웃듯… ‘송 노도강’ 신고가 속출

부동산 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충격을 벗어난 듯이 요동치고 있다. 특히 6·17 부동산 대책에도 불구, 서울 등 수도권 곳곳에서 신고가(新高價) 매물이 속출하며 정부 대책을 비웃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 집값이 비등점으로 치닫고 있다면서도 도심 고밀도 개발(고층 제한 완화), 역세권 부지 용적률 확대 등을 통한 ‘공급 수혈’이 나오지 않는 한 상승세가 수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진단했다.

29일 한국감정원과 수도권 부동산중개업계에 따르면 6·17 대책 이후 서울 송파구와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등에서 전 매매 가격보다 높은 매물이 팔리고 있다. 송파구 잠실 트리지움 전용면적 84㎡의 경우 전고가(前高價)가 19억 원이었는데 최근 6월 들어 21억 원에 계약이 성사됐다. 인근 엘스아파트와 레이크팰리스 84㎡도 6·17 대책 이후 신고가를 형성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021&aid=0002433333

 

6·17대책 비웃듯… ‘송노도강’ 신고가 속출

서울 85㎡이하가 상승세 주도 135㎡이상 대형아파트만 하락 규제제외 김포 매매·분양가 ↑ 부동산 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을 벗어난 듯이 요동치고 있다. 특히 6·1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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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강일 청약, 매월 10만원 18년 부어야 당첨

서울에서 3억~4억원대에 분양을 받을 수 있어 인기를 끌었던 고덕강일 공공분양이 최소 18년 이상(서울시민·전용 59㎡ 기준) 청약통장을 부어야 당첨권인 것으로 확인됐다. 갈수록 치솟는 서울 집값과 분양가 통제로 인해 최소 2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예상되면서 청약통장이 대거 몰린 결과다.

29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고덕강일 8단지 전용 59㎡ 일반공급 당첨 하한선은 2180만 원(서울 시민 기준)이었다. 매월 최대 10만 원씩 청약통장에 넣을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최소 18년 2개월 이상을 부어야 가능한 수치다. 같은 평수 고덕강일 14단지 역시 당첨 하한선은 2190만 원이었다. 수도권(경기·인천 시민, 50%는 수도권에 물량이 배정됨) 역시 전용 59㎡ 당첨 하한선이 2112만~2160만 원이었다. 자녀 등 부양가족이 많을수록 절대 유리한 가점제와 달리 공공분양 일반 청약은 소득·자산 요건만 맞으면 청약저축 금액으로만 가리기 때문에 청약통장을 꾸준히 오랫동안 가입한 사람에게 유리하다. SH공사는 고덕강일 8·14단지 937가구를 지난 6월 초부터 분양했는데 약 1만 3000여 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이 124.2 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분양가는 공공분양이어서 상한제가 적용돼 전용 49㎡는 3억 원 후반, 전용 59㎡는 4억 원 후반대에 형성됐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0/06/66298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

 

[단독] 고덕강일 청약, 매월 10만원 18년 부어야 당첨 - 매일경제

전용 49~59㎡ 분양가 3~4억 평균경쟁률 124대 1 기록 인근 아파트보다 2억원 저렴 마곡9단지에 비해 점수 낮아 북위례 공공분양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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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계룡·천안…비규제지역 또 풍선효과

수도권 대부분이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지방 비규제 지역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6·17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지역으로 묶인 대전, 청주 인근 지역인 충청남도 계룡시와 천안시가 풍선효과를 누리고 있다. 또 부산도 비규제 지역이라는 메리트가 부각되면서 가격이 오르고 있다.

특히 대전과 인접한 계룡은 지방 비규제지역 가운데 유일하게 매매 가격 상승률이 1%를 넘었다. 이는 2012년 5월 7일 한국감정원 주간 동향 통계가 제공된 이래 계룡의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실제로 계룡 두마면 `계룡 더샵 아파트` 전용면적 156㎡가 지난 24일 4억 1000만 원에 거래되며 두 달 전 최고가 대비 2000만 원 올랐다.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6·17 부동산 대책이 나오자마자 투자 문의가 빗발치고, 집을 보지 않고 계약금을 넣은 사람도 있다"며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두면서 단지별 매물이 손에 꼽힐 정도로 적다"라고 말했다. 집값 상승에 계룡의 개발 호재도 한몫한다. 계룡은 14년 만에 개발된 계룡대실 도시개발과 충청권 광역철도 개통 예정, 이케아 입점 예정 등 개발 호재가 있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0/06/660741/

 

이번엔 계룡·천안…비규제지역 또 풍선효과 - 매일경제

개발소식까지 겹치며 상승세 부산도 비규제 메리트로 부각 "김포·파주 내달 규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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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수도권 주택 인허가 1만5천700채…작년 동기 대비 10.7%↑

국토교통부는 5월 전국의 주택 인허가 물량은 2만8천279채로 작년 동월(2만 9천398채) 대비 3.8%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은 4천124채로 작년 동월 대비 22.1% 증가한 가운데 수도권은 1만5천738채로 10.7% 늘었다.
지방 인허가 물량은 1만2천541채로 작년 대비 17.4% 줄었다. 주택 유형별로 아파트는 인허가 물량이 1만 9천347채로 3.7% 증가했고 아파트 외 주택은 8천932채로 16.9% 줄었다. 5월 전국 공동주택 분양 물량은 4만1천357채로 작년 동월(4만 4천189채) 대비 6.4% 감소했다. 수도권은 2만3천541채로 8.2% 늘었지만 지방은 1만 7천816채로 20.5% 감소했다.
일반분양은 2만9천657채로 작년보다 7.3% 증가했고 임대주택은 3천981채로 11.5% 늘었으며, 조합원분은 7천719채로 40.5% 감소했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0/06/662952/

 

5월 수도권 주택 인허가 1만5천700채…작년 동기대비 10.7%↑ - 매일경제

전국적으로는 작년 5월보다 3.8%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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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토지보상에 40조 풀린다…부동산 시장 자극 우려(종합)

년 말까지 전국 117곳에서 추진되는 3기 신도시 등 택지 개발과 산업단지, 도로·철도 등 사회간접자본(SOC)의 공사로 50조원 규모의 토지보상금이 풀릴 전망이다. 이 중 수도권에만 90%가량이 풀릴 예정이어서 이 돈이 다시 부동산으로 유입될 경우 집값 상승의 불쏘시개가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으나, 국토교통부는 토지나 채권 등으로 보상해 시장 불안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003&aid=0009939345

 

수도권 토지보상에 40조 풀린다…부동산 시장 자극 우려(종합)

[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내년 말까지 전국 117곳에서 추진되는 3기 신도시 등 택지 개발과 산업단지, 도로·철도 등 사회간접자본(SOC)의 공사로 50조원 규모의 토지보상금이 풀릴 전망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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