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부동산 경제뉴스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 음량입니다.

 

이번 주도 활기차게 시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가 아파트 250만 원 떨어질 때 고가 아파트는 무려…

고가와 저가 아파트 가격 차이를 나타내는 '5 분위 배율'이 10년 만에 최대로 벌어지는 등 주거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최근 1년 사이 전국 저가 아파트 가격은 250만원 떨어졌으나 고가 아파트는 그러는 사이 1억 원이 올라갔다. 15일 KB국민은행이 발표한 월간 주택가격 동향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이달 전국 아파트 평균 가격의 5 분위 배율은 7.36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0년 8월(7.40) 이후 9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009&aid=0004595116

저가 아파트 250만원 떨어질 때 고가 아파트는 무려…

 

 

목동 6단지 안전진단 최종 통과… 목동 재건축 본격화하나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6단지 아파트가 재건축 안전진단 적정성 검토를 통과했다. 목동 6단지는 12일 한국 시설안전공단의 안전진단 적정성 검토에서 D등급(54.58점)을 받아 재건축 추진이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목동6단지 아파트는 총 14개 단지 가운데 처음으로 안전진단 관문을 넘었다. 특히 지난달 강북 재건축 최대어인 서울 마포구 성산시영아파트가 재건축 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하면서 목동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

 

http://estate.mk.co.kr/news2011/view.php?TM=V1&PTM=N1&MM=&sc=90000001&cm=%BD%C7%BD%C3%B0%A3+%B4%BA%BD%BA&year=2020&no=605098&relatedcode=&mc=

http://estate.mk.co.kr/news2011/estate.mk.co.kr/

 

 

'12·16' 약발 다했나···서울 15억 초과 아파트 5월 거래 75.8% 급증

15일 직방이 국토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5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4,062건으로 4월(3,020건)에 비해 34.5% 증가했다. 아직 신고기간이 남았음에도 전달 거래량을 넘어선 것이다. 특히,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에서 거래 가격이 15억 원을 초과하는 아파트에서 거래량이 크게 늘어났다.

금액대별로 살펴보면 15억원 초과 아파트가 75.8%를 기록하며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9억 원 초과~15억 원 이하(63.3%) △6억 원 초과~9억 원 이하(37.6%) △3억 원 초과~6억 원 이하(△21.7)%, △3억 원 이하(19.6%) 순으로 뒤를 이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011&aid=0003753328

'12·16' 약발 다했나···서울 15억 초과 아파트 5월달 거래 75.8% 급증

 

 

뜨거운 인천 아파트 경매시장…연수동 아파트에 92명 응찰도

지난 8일 인천지방법원 경매1계. 감정가 4억 1000만 원인 부평구 삼산동 ‘삼산타운’ 85㎡(이하 전용면적)가 처음 경매에 나왔다. 최근 집값이 오르는 지역 이어선지 응찰자가 27명이나 몰렸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입찰가가 높아졌고, 결국 4억 8012만 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117%까지 올라갔다. 경매시장에서 인천 아파트 인기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나오는 물건마다 수십명씩 응찰자가 몰리고 높은 경쟁률로 낙찰되고 있다. 수도권 다른 지역에 비해 규제를 덜 받는 데, 지하철 개통 등 교통 여건이 좋아지는 곳이 많아 매매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어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016&aid=0001686131

뜨거운 인천 아파트 경매시장…연수동 아파트에 92명 응찰도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깡통' 속출…갭차이 고작 5천만

서울 성북구 정릉동 정릉우성 아파트의 전용면적 84㎡짜리 아파트는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가 불과 5000만 원이다. 이 단지 105동 11층 전용 84㎡ 전세 계약이 지난달 5억 2239만 원에 이뤄지면서 입주 이래 가장 높은 전셋값을 찍었다. 이 아파트는 지난 3월 5억 7500만 원에 매매가 이뤄졌다. ‘깡통 오피스텔’ 등장으로 ‘깡통 아파트’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깡통 주택이란 전세보증금과 대출금을 합친 가격이 집값보다 비싸 경매로 넘어갈 경우 전세금을 돌려주기 어려운 경우를 말한다. 최근 아파트값에 비해 전세가 상승세가 더 빨라 깡통주택 우려가 커지고 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02166625802048&mediaCodeNo=257&OutLnkChk=Y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깡통' 속출…갭차이 고작 5천만

 

 

규제했더니 강남빼고 다 올랐다... 집값 폭등 지역은?

14일 한국감정원의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를 보면 최근 3개월(3월~5월 기준) 간 집값이 많이 오른 지역 10곳 중 6곳이 투기과열지구나 조정대상지역 등 규제지역으로 확인됐다. 이들 지역 모두 인천·수도권에 집중됐다.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군포시로 9.44% 상승했다. 이어 △구리시 7.43% △인천 연수구 6.52% △세종시 6.14% △수원 영통구 5.95% △수원 권선구 5.82% △안산 단원구 5.73% △용인 수지구 4.95% △수원 팔달구 4.69% △시흥시 4.65% 등의 순으로 올랐다. 이 중 구리, 수원 영통·권선·팔달구, 용인 수지구는 ‘조정대상지역’이고 세종시는 ‘투기과열지구’다. 나머지는 비규제 지역이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44966625801720&mediaCodeNo=257

규제했더니 강남빼고 다 올랐다...집값 폭등 지역은?

 

 

청주 흥덕구 아파트, 입찰경쟁률 78대 1

방사광가속기 유치 후 부동산 시장이 더 뜨거워진 충북 청주의 흥덕구 아파트가 법원 경매 시장에서 이번 주 최고 입찰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지지옥션이 내놓은 주간 법원 경매 동향을 보면 청주 흥덕구 오송읍 연제리 소재 모아미래도 아파트(전용면적 85㎡)에 총 78명이 응찰에 참여했다. 낙찰가는 3억 157만 원으로 감정가(2억 5100만 원)의 120%에 달했다.

지지옥션 관계자는 “비교적 최근 조성된 신도시로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다는 점과 풍부한 일자리, 쾌적한 생활환경 등 실거주에 적합한 아파트라는 점이 인기의 요인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05446625801392&mediaCodeNo=257

[경매브리핑] 청주 흥덕구 아파트, 입찰경쟁률 78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