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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신문스크랩

6/12 부동산 경제뉴스

by *㏇ 2020. 6. 12.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 음량입니다.

 

오늘은 6월 둘째 주 금요일입니다. 일터를 나가는 직장인 분들은 이번 주 한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고, 오늘의 주요 뉴스 소개드립니다.

 

'코로나 2차 유행' 공포에 폭락…다우 7%↓

뉴욕증시가 폭락했다. 미국 남부와 서부 일부 지역에서 코로나 19(COVID-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면서 2차 유행에 대한 공포가 시장을 덮쳤다. 경기회복 속도에 대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암울한 전망도 차익실현성 투매를 부추겼다.

최근 사상최고치 행진을 이어온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도 급락세로 돌아서며 다시 1만 선 아래로 밀렸다. 이날 나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527.62포인트(5.27%) 내려앉은 9492.73으로 마감했다. 테슬라와 페이스북, MS(마이크로소프트) 모두 5% 넘게 폭락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61206063962973&cast=1&STAND=MTS_P

 

[뉴욕마감] '코로나 2차 유행' 공포에 폭락…다우 7%↓ - 머니투데이 뉴스

뉴욕증시가 폭락했다. 미국 남부와 서부 일부 지역에서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면서 2차 유행에 대한 공포가 시장을 덮쳤다. 경기회복 속도에 대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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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 5% 넘게 올린 집주인 조사…'과징금 3000만원'

정부와 서울시가 임대료를 5% 이상 올리는 등 법을 위반한 임대사업자 합동조사에 나선다. 적발 시 최대 3000만 원의 과징금이 부과되며, 임대보증금 보증에 가입하지 않은 사업자는 징역형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법 위반이 확인되면 자치구와 협업해서 과태료 부과, 임대사업자 등록말소, 세제혜택 환수 등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민간임대주택법에 따라 임대사업자 의무를 위반하면 3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임대보증금 보증가입 의무를 지키지 않으면 2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 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61116480246477&type=2&sec=estate&pDepth2=Etotal

 

임대료 5% 넘게 올린 집주인 조사…'과징금 3000만원' - 머니투데이 뉴스

정부와 서울시가 임대료를 5% 이상 올리는 등 법을 위반한 임대사업자 합동조사에 나선다. 적발시 최대 300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되며, 임대보증금 보증에 가입하지 않은 사업자는 징역형도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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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반등'에…5월 수출입물가 동반 상승

지난달 수출물가를 끌어올린 건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 상승효과다. 지난달 두바이유 가는 배럴당 30.47달러로 전월(20.39달러)보다 49.4% 상승했다. 이에 국제유가에 영향을 받는 휘발유(59%), 경유(16.8%) 등 석탄 및 석유제품 수출물가가 19.5% 뛰었다. 화학제품(0.4%), 제1차 금속제품(0.7%) 등도 줄줄이 올랐다. 플래시 메모리(-1.3%) 등 반도체가 포함된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 수출물가는 1.3% 하락했다. D램 가격은 0.4% 올랐다.

5월 수출물가가 석 달 만에 반등했다. 폭락했던 국제유가가 오르고,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서 수출물가를 밀어 올렸다. 국제유가상승 여파로 수입물가도 5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5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물가지수는 94.61(2015=100)로 전월대비 0.6% 상승했다. 지난 3월 -1.6%, 4월 -2.2%로 두 달 연속 하락했다가 석 달 만에 상승세로 돌아선 것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59&oid=003&aid=0009911239

 

'국제유가 반등'에…5월 수출입물가 동반 상승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5월 수출물가가 석 달 만에 반등했다. 폭락했던 국제유가가 오르고,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서 수출물가를 밀어올렸다. 국제유가 상승 여파로 수입물가도 5개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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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외곽까지 집값 치솟자… 홍남기 "여차하면 조치"

보유세 과세 기준일(6월 1일)과 다(多) 주택자 양도세 중과(重課) 유예 기간(6월 말) 종료를 앞두고 나온 절세(節稅)용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서울과 수도권 지역 집값이 다시 들썩일 조짐을 보이고 있다. 1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02% 올랐다. 정부 규제와 코로나 발(發) 경기 침체 영향으로 3월부터 계속되던 하락세가 멈추고 13주 만에 상승한 것이다. 그러자 정부는 이날 추가 부동산 대책 발표 가능성을 시사했다. 추가 대책이 나오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22번째 부동산 대책이 된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3&aid=0003538272&date=20200612&type=1&rankingSeq=3&rankingSectionId=101

 

수도권 외곽까지 집값 치솟자… 홍남기 "여차하면 조치"

풍선효과로 뛴 군포·안산·인천 주시… 22번째 부동산대책 예고 보유세 과세 기준일(6월 1일)과 다(多)주택자 양도세 중과(重課) 유예 기간(6월 말) 종료를 앞두고 나온 절세(節稅)용 급매물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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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 만에 오른 서울 아파트값, 언제까지 오를까

서울 집값이 예상보다 빠르게 상승 전환한 가장 큰 이유는 사상 최대 유동성 때문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 장기화를 막기 위해 두 차례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까지 낮아졌다. 아울러 코로나 10 극복을 위한 추가 경쟁 예산 집행 등 대규모 정책자금도 시중에 풀리면서 여유자금이 증시에 이어 부동산으로 유입됐다.

보유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를 피하기 위해 쏟아진 급매물이 사라진 영향도 크다. 6월 1일 전에 집을 팔면 보유세를 내지 않기 때문에 다주택자들이 서둘러 집을 팔았고, 이 물량들이 대부분 소화되면서 시세 상승으로 연결됐다는 것.
정부와 서울시가 내놓은 각종 개발호재도 집값 상승을 부추겼다. 실제로 강남권에선 잠실 스포츠·MICE 개발사업지 일대가 속한 송파구(0.05%), GBC(현대차의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준공 등 개발호재가 있는 강남구(0.02%) 상승이 두드러졌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85766625801064&mediaCodeNo=257

 

10주만에 오른 서울아파트값, 언제까지 오를까

서울 송파구 신천동의 파크리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짜리가 이달 5일 16억6000만원에 손바뀜됐다. 올 초 17억원대에 거래되다 5월 15억2000만원대까지 떨어졌던 대표적 단지다.(사진=연합뉴스)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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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2기 신도시 광역버스 노선 신설… 출퇴근길 나아지나

이르면 오는 10월부터는 2기 신도시 주민들의 출·퇴근길이 좀 더 수월해질 전망이다.
정부가 '광역교통 특별대책 지구' 제도를 도입해 철도사업 같은 주요 교통 대책이 지연되는 2기 신도시에 광역버스 노선 신설 등 내용의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면 서다.
정부는 또 '제4차 광역교통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에 2기 신도시 교통 대책을 포함하고, 3기 신도시 교통 대책을 기존 신도시들과 연계하는 등 수도권 신도시의 교통 대책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421&aid=0004691434

 

10월부터 2기 신도시 광역버스 노선 신설… 출퇴근길 나아지나

(서울=뉴스1) 전형민 기자 = 이르면 오는 10월부터는 2기 신도시 주민들의 출·퇴근길이 좀 더 수월해질 전망이다. 정부가 '광역교통 특별대책지구' 제도를 도입해 철도사업 같은 주요 교통 대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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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잡겠다더니··· 3년 만에 1억~4억 원 오른 중저가 아파트

서울에서 무주택 서민들이 살 수 있는 저가 아파트가 사라지고 있다. 현 정부 출범 이후 서민 주거를 안정시킨다며 무려 21번째 대책을 내놓았지만 풍선효과 등 규제의 부작용으로 고가는 물론 중저가도 계속 올랐기 때문이다. 집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했던 서울 외곽지역의 4억 원 미만 아파트는 10곳 중 1곳에 불과하다.

지역별로 보면 영등포구의 경우 2017년 5월 4억 원 이하 아파트가 1만4,143가구였으나 올 5월에는 1,159가구만 남아 무려 91.81%가 줄었다. 동작구와 성동구 등 현 정부 들어 인기 주거지로 떠오른 지역은 4억원 이하 가구가 거의 없어졌다. 동작은 4,012가구에서 226가구, 성동은 3,490가구에서 158가구로 쪼그라들었다. 노원·도봉·강북과 구로·금천·관악구 등 외곽지역도 크게 다르지 않다. 4억원 이하가 구로는 3만 2,000여 가구에서 1만여 가구로 줄었고 노원도 9만여 가구에서 4만여 가구로 절반 정도 사라졌다. 다른 외곽지역 모두 50%가량 줄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011&aid=0003752412

 

집값 잡겠다더니··· 3년 만에 1억~4억원 오른 중저가 아파트

[서울경제] # 서울 도봉구 창동주공19단지 전용 90.9㎡는 현 정부가 출범한 지난 2017년 5월 4억6,500만원에 거래됐다. 하지만 같은 평형의 매물이 올 5월에는 8억2,200만원에 팔렸다. 3년 사이 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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