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신문스크랩

5/14 부동산 경제뉴스

by *㏇ 2020. 5. 14.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 음량입니다.

 

"아직 급매물 있다"…마래푸, 2억 낮춰 거래

1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2단지' 114㎡(이하 전용면적)가 지난 7일 16억8000만원(10층)에 거래됐다. 이는 같은 면적이 지난달 15일 18억5000만원(22층)에 거래된 것보다 2억원 가까이 낮은 수준이다.

지난 7일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3차' 82㎡도 19억5000만원(1층)에 거래되며 전달 20억원 실거래가 대비 5000만원 빠졌다. 지난해 최고가 24억원보다는 4억5000만원 하락한 수준이다.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도 연휴 이후인 지난 7일 84㎡가 16억원(5층)에 거래됐다. 지난 3월 84㎡가 16억원(8층)에 매매된 것이 증여 의혹을 일으킬 정도로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이었는데 다시 16억원에 거래된 것이다. 네이버 부동산에 등록된 이 면적 최저가는 17억4000만원이다.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59㎡는 지난 8일 19억1000만원(3층)에 거래되며 지난해 7월 이후 처음으로 20억원 선이 붕괴됐다. 지난달 4일 20억8000만원(3층)에 거래된 것에서 1억7000만원 하락했다. 지난해 12월 최고가 23억5000만원(26층) 대비로는 4억4000만원 낮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51315192378493&pDepth2=Etotal

 

"아직 급매물 있다"…마래푸, 2억 낮춰 거래 - 머니투데이 뉴스

이달 황금연휴 이후 일부 강남권 아파트값의 호가가 올랐지만 서울 고가 아파트들의 매매 실거래가는 더 하락했다. 전달 실거래가보다 낮은 급매물들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 코로나19가 재확산

news.mt.co.kr

 

 

높은 전세가율에 역전세난 우려도…위기의 빌라

최근 한 시중은행이 비(非)아파트에 대한 전세자금대출을 중단하려다 여론의 반발에 부딪쳐 백지화한 것을 계기로, 다세대ㆍ연립 시장에서 집값 하락에 따른 역전세난이 심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분위기다. 매매가와 전세가 격차가 아파트에 비해 작은데다 상대적으로 매매 수요도 적은 탓에 자칫 경기 침체가 본격화할 경우 부동산 부실의 뇌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다세대나 연립은 매맷값 대비 전셋값이 높아 과거 부동산 경기 침체 때마다 역전세난 논란에 휩싸였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서울의 지난달 다세대ㆍ연립 주택의 평균 전세가율은 71.7%로, 아파트(57.4%)보다 훨씬 높다. 수도권 일부 지역은 전세가율이 90%에 육박하는 곳도 많아 전세를 끼고 매매를 하는 갭투자 수요도 상당하다. 부동산 경기 침체가 본격화할 경우 위기에 더 취약할 수 밖에 없는 구조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277&aid=0004678228

 

높은 전세가율에 역전세난 우려도…위기의 빌라

[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최근 한 시중은행이 비(非)아파트에 대한 전세자금대출을 중단하려다 여론의 반발에 부딪쳐 백지화한 것을 계기로, 다세대ㆍ연립 시장에서 집값 하락에 따른 역전세��

news.naver.com

 

 

코로나에 제주살이도 옛말…'뚝뚝' 떨어지는 제주도 집값

‘제주살이’ 열풍으로 한때 뜨거웠던 제주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었다. 거래는 뚝 끊겼고 집값 하락폭도 점점 커지고 있다. 중국발(發) 투자열풍이 사그라들었고 공급과잉으로 인한 집값 하락이 지속되고 있던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친 탓이다.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이 급감하고 관광산업이 위축되면서 인구유입이 감소됐다. 유행처럼 번졌던 '제주 한달살기'를 위한 집을 비롯해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수익형 부동산(게스트 하우스), 시세차익을 고려한 투자 등 제주주택 수요는 전방위적으로 감소했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5134272e

 

코로나에 제주살이도 옛말…'뚝뚝' 떨어지는 제주도 집값

코로나에 제주살이도 옛말…'뚝뚝' 떨어지는 제주도 집값, 탈제주 가속화에 코로나19 상태까지 겹쳐 빈집 늘어나고 집값 급락…1년 새 2억씩 빠지기도 유행처럼 번지던 제주살이 '시들' 중국발 ��

www.hankyung.com

 

 

105대 1…서울 청약 경쟁 3년 새 9배 뛰었다

13일 이데일리가 부동산114에 의뢰해 연도·지역별 청약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올해 서울 청약 경쟁률은 105대 1로 나타났다. 2017년 12대1을 기록한 것과 비교해 8.75배 증가한 경쟁률이다. 연도별로 보면 △2018년 30대 1 △2019년 31대 1의 경쟁률을 보이다, 올해 들어 급격히 상승한 것이다.
경기도의 청약 경쟁률도 3년 새에 약 8배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경기도 지역의 평균 청약 경쟁률은 40대 1을 기록, 2017년(5대1)과 비교해 8배 커졌다. 경기도의 경쟁률도 올해들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이다. 작년과 재작년 경쟁률은 각각 12대 1에 불과했다. 이 밖에도 대구 광역시와 인천광역시의 올해 평균 청약경쟁률은 각각 48대1, 35대 1을 기록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31686625768920&mediaCodeNo=257

 

105대 1…서울 청약 경쟁 3년 새 9배 뛰었다

올해 서울 평균 청약 경쟁률이 100대 1을 넘으면서 3년 새 9배 가까이 뛴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경기도의 평균 청약 경쟁률도 40대 1을 넘기면서 같은 기간 8배로 높아졌다. 그러나 청약 광풍 속에�

www.edaily.co.kr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잔여가구 3년전 가격에 추첨 공급

대림산업은 이달 중에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3가구를 추가로 공급한다.
이번 잔여가구 공급은 부적격 당첨자 물량이다. 올해 12월 입주를 앞두고 3년전 분양가에 공급되기 때문에 당첨될 경우 상당한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당첨자 추첨 과정은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서울숲을 품은 한강변 랜드마크 단지로 공동주택, 업무시설, 판매시설, 문화집회시설로 구성된 복합문화 공간이다. 공동주택은 지하 5층~지상 49층, 전용면적 91~273㎡, 총 280가구 규모다. 입주는 올해 12월 예정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014&aid=0004424483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잔여가구 3년전 가격에 추첨 공급

[파이낸셜뉴스] 대림산업은 이달 중에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사진 )’ 3가구를 추가로 공급한다. 이번 잔여가구 공급은 부적격 당첨자 물량이다. 올해 12월 입주를 앞두고 3년전 분양가에 공급�

news.naver.com

 

 

“요즘 거길 누가 가나요?”…이태원 상권의 몰락

서울 용산구 이태원 상권이 치명타를 입었다. 안그래도 ‘젠트리피케이션’(둥지내몰림현상)에 늘어나는 공실로 건물주들이 울상인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으로 도시가 텅 비어가고 있다.

이태원역 주변 상가골목은 코로나19가 장기화 속 유흥주점들까지 영업 중단 명령이 내려지면서 일반 상점 수요까지 끊긴 상태다. ‘이태원역= 집단감염 발원지’라는 인식이 계속되면 상가들의 줄폐업은 시간문제라는 위기의식도 커지고 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74326625768264&mediaCodeNo=257

 

“요즘 거길 누가 가나요?”…이태원 상권의 몰락

“임차 문의요? 밖을 보세요. 거리가 텅 비었는데, 누가 여기서 장사를 하겠다고 오겠어요. 권리금은 커녕 월세를 낮춰도 안나갑니다.”(이태원역 S공인중개사무소)“마스크 사러 오는 손님도 ��

www.edaily.co.kr

 

 

"분양권전매 막차타자"…통장 5만개 몰렸다

오는 7월 수도권·지방 광역시의 분양권 전매금지가 예고되자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인 비규제지역의 분양물량에 막차를 타려는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지난 12일 화성 구도심권인 반월지구에서 공급한 '신동탄포레자이'가 청약통장 5만여 개를 모았다. 이는 조정대상지역인 동탄신도시에서 분양한 단지보다 많은 수준이다.

13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경기 화성시 반월지구 도시개발사업 지역에 들어서는 '신동탄포레자이'의 1순위 청약을 실시한 결과 평균 경쟁률 70.2대1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청약 비규제 단지인 '신동탄포레자이'는 739가구 모집에 청약통장 5만1878개가 몰렸다. 청약 인기 지역인 동탄신도시에서 지난해 5월 공급한 '동탄역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에 쇄도했던 청약통장 1만626개보다 약 5배 많은 수준이다.

 

http://estate.mk.co.kr/news2011/view.php?sc=90000001&year=2020&no=489702

 

http://estate.mk.co.kr/news2011/estate.mk.co.kr/

 

estate.mk.co.kr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