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둘째를 출산하고 나서 직접 겪은 수원시 둘째 자녀 출산 지원금과 둘째 출산 혜택 공유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경우, 경기도 산후조리 지원금 같은 출산 지원금이 언제 지급됐는지 공유드리겠습니다.
저는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인 수원시 주민센터에 가서 직접 출생신고를 했어요. 2023년 7월 기준 출생신고 시 안내해 주는 내용 기반으로 작성하는 포스팅이라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출생신고를 하니까 이렇게 간단하게 정리된 2023년 출생 아동에 대한 출산 혜택뿐만 아니라 부모급여와 아동수당에 대한 안내도 같이 해주셨어요.
첫 만남 이용권 200만 원은 국민행복카드로 들어와서 임신했을 때 바우처 사용하듯이 쓰면 됩니다.
그리고 수원시는 둘째 출산 시 출산지원금 50만 원, 셋째 출산 시 200만 원을 지급하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출산 지원금 지급 시점에 대해서 공유드리겠습니다.
경기도 출산 지원금 언제 들어오나요?
* 출산지원금 신청일: 2023년 7월 17일
- 부모급여 및 아동수당: 매달 25일
- 첫 만남이용권 200만 원: 국민행복카드, 2주 이내
(실제 입금일: 신청 2일 후, 7월 19일)
- 수원시 둘째 자녀 출산 지원금 50만 원: 11일
(실제 입금일: 8월 11일)
- 경기도 산후조리 지원금 50만 원: 지역화폐 카드, 15일
(실제 입금일: 8월 15일)
제일 궁금했던 건 경기도 산후조리 지원금이 언제 들어오는지였는데 거의 한 달이 되어가는 시점에 이렇게 문자가 왔습니다.
15일이 지급 시점인데 저는 17일에 신청해서 한참 기다렸어요.
그래서 조리원에 있을 때 조리원 지원금을 사용 못하고 퇴실하고 재방문해서 결제했답니다.
보통 출산 후 병원에서 퇴원하고 바로 조리원으로 가는데 15일이나 16일 등 그쯤에 태어나는 아이들은 조리원에 있을 때 조리원 비용을 결제하지 못하니 불편했어요. 이 부분은 나중에라도 개선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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