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직장인 음량 아내입니다.
오늘은 삶의 질 향상템 중 하나인 아쿠아픽에 대한 후기를 남기려 합니다.
저희 부부의 모든 리뷰는 내돈내산 리뷰이며, 오늘 소개드릴 아쿠아픽은 약 6개월 간 실제로 사용한 후에 남기는 후기입니다.
남편은 치열이 고르지 않아서 평소에 조금만 무리하거나 하면 잇몸이 쉽게 부어올랐습니다. 너무 아파서 치과에도 몇 번 가봤지만 의사마다 원인과 치료방법이 다르고 치료를 받아도 며칠 후면 잇몸이 또 부어올라서 제대로 효과를 보지는 못했어요. 그러던 중 아쿠아픽을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남편에게 아쿠아픽 구강세정기를 선물했습니다.
아래는 남편에게 선물한 아쿠아픽 구강세정기에 대한 정보입니다.
모델명: 아쿠아픽 AQ-300
구성품: 물통, 손잡이, 제트팁, 제트팁걸이, 클리닝정
박스에 적혀있는 것처럼 아쿠아픽은 대한치과의사협회의 공식 추천품이라고 합니다. 아마 잇몸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라 그런 것 같아요. 아래는 아쿠아픽 구강세정기 구성품 상세 사진입니다.
휴대용(무선) 구강세정기로 구매할까 고민했었지만 휴대성은 좋지만 아무래도 물 양이 부족해서 번거롭다는 말이 있어서 그냥 휴대용이 아닌 일반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사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아쿠아픽 손잡이에 제트팁을 꽂고 본체의 왼쪽에서 수압 단계를 조절합니다. 단계는 총 4단계까지 있고, 각자의 잇몸상태에 맞게 설정하면 돼요. 남편은 잇몸이 약해서 2단계나 3단계로, 저는 4단계로 사용한답니다.
그리고 단계 설정하는 곳 우측에 있는 버튼이 전원 버튼이에요. 전원을 누르고 손잡이에 있는 버튼을 위로 올리면 설정한 수압에 맞게 물이 나온답니다. 물이 나오는 제트팁을 잇몸에 적절히 조준해서 발사해주면 됩니다.
잇몸 마사지 겸 한 통을 시원하게 비워내고 나면 아주 개운하답니다.
특히 치열이 고르지 못한 남편은 양치를 깨끗이 한 후에 아쿠아픽 구강세정기를 해도 칫솔이 닿지 않는 잇몸 사이, 치아 사이에 있던 이물질들이 엄청 나와요ㅠㅠ. 하고 나면 이런 것들 때문에 내 잇몸이 자주 부어오르고 아팠구나 싶습니다. 구강세정기를 구매하고 나서 아직까지는 잇몸이 부어서 치과에 간 일이 없네요.
저희 부부는 귀찮아서 매일 하지는 않지만 고기를 먹거나 고춧가루가 많이 있는 음식 등을 먹고 난 후 또는 잇몸이 욱신거리는 날에는 꼭 하고 잡니다. 저희에게는 확실히 삶의 질 향상템이 맞는 것 같아요.
아쿠아픽 제품 말고도 타사 제품도 있던데 귀찮아서 제품 별 비교는 따로 하지 않고 구매했어요.
아쿠아픽 제품도 여태 문제없이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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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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