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4일부터 배달앱으로 4번 주문하면 1만 원을 환급받는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정부가 비대면 외식 지원 할인을 시작하는 것인데요. 농림축산 식품부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이와 같은 지원을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럼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여방법은 어떻게 될까?
1. 먼저 카드사 홈페이지에 응모를 합니다.
참여 카드사로는 KB국민, NH농협, 롯데, 비씨, 신한, 우리, 하나, 현대카드입니다.
2. 배달앱에서 2만 원 이상 온라인 주문 결제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응모한 카드로 반드시 결제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동일 카드로 1일 2회까지 인정해 줍니다. 그리고 결제액은 배달비, 할인금액을 포함한 최종 결제액 기준입니다.
3. 이렇게 4회를 결제를 하면 카드사에서 1만 원을 환급해 줍니다.
3회 사용 후, 4회째 사용 금액에 대하여 1만 원을 차감 또는 청구할인이 되게 됩니다.
참여 배달앱은 어떤 걸로 사용하나요?
참여 배달앱은 아래 14개 업체의 앱을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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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사항은 없나요?
배달앱을 통해서만 결제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주문과 결제는 포장과 배달에만 실적에 인정이 됩니다.
이번 외식지원은 언제까지 이용 가능할까?
24일 오전 10시부터 예산이 260억이 소진되는 날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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