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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부동산 자료실

국토부 장관 교체- 변창흠 재산, 변창흠 집, 프로필(LH사장)

by *㏇ 2020. 12. 4.

안녕하세요, 음량입니다.

 

국토교통부 장관을 맡고 있는 김현미 장관이 드디어 교체가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김현미 장관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비교적 오래 자리를 지킨 장관중 한 명입니다. 그녀가 경질당한 것인지는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문재인 대통령도 국민의 소리를 들은 걸까요?

 

새 국토부 장관에는 변창흠 한국 토지주택공사 사장이 내정됐습니다. 

그는 어떤 사람인지 매우 궁금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우리는 그가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에 따라 앞으로의 부동산 정책을 예상할 수 있겠습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교체, 변창흠 내정자

 

 

변창흠 내정자는 1965년 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그 후 도시계획학 석사와 행정학 박사를 서울대에서 마쳤습니다. 

 

그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서울 주택도시공사(SH) 사장을 지냈으며, 한국도시연구소 소장 및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이기도 하네요.

 

중요한 사실은 현재 그의 직책이 중요합니다. 

 

현재 한국 토지주택공사인 LH 사장을 지내고 있습니다. 그는 문재인 정권에서 계속 공직에 있던 사람 중 한 명입니다.

혹시나 해서 아래 기사를 찾아보았습니다. "패닉 바잉 30대, 3기 신도시를 기다려라"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15&aid=0000896645

 

변창흠 사장 "패닉 바잉 30대, 3기 신도시를 기다려라"

[한국경제TV 전효성 기자] <앵커> 20~30대들 사이에 '부동산 불패론'이 자리잡으면서 공포에 의한 매수, '패닉 바잉'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그 대안으로 "3

news.naver.com

 

감이 오시나요? 그는 인터뷰에서 10년 뒤에 좋은 입지에 주택이 공급이 되니 기다려달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말을 듣고 있는 30대가 정말 기다려 줄까요? 

 

느낌이 이상해 계속 예전 뉴스를 찾아보았습니다. 

 

m.newspic.kr/view.html?nid=2020080317004256850&pn=179

 

변창흠 LH사장 “文정부 주택정책, 이명박·박근혜보다 낫다”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3일 문재인정부의 주택정책이

m.newspic.kr

변창흠 한국 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3일 문재인 정부의 주택정책이 이명박, 박근혜 정부와 비교해 “제일 잘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미 그는 문재인 정부에서 하고 있는 부동산 정책이 아주 잘 되어 가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기대와는 다르게 지금까지의 노선대로 밀고 나갈 수 있는 다른 인물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가 현재 살고 있는 주택이 궁금해져 찾아보았습니다.

 

변창흠 후보자는 지난 3월 재산공개를 통해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전용면적 129.73㎡(약 39평) ‘현대 오페라하우스’ 아파트를 1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습니다. 2002년 4월 준공된 이 아파트는 동이 하나인 ‘나 홀로 아파트’로 총 14가구로 구성됐습니다. 올해 3월 기준 공시 가격은 5억 9000만 원입니다.

 

변창흠 내정자는 해당 아파트를 2006년 6억 2300만 원에 매입한 뒤 현재까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거래량이 극히 드물어 현재 시세는 가늠하기 힘들지만 인근 부동산 시세에 비춰볼 때 약 18억 원가량으로 평가됩니다. 변 내정자는 이 아파트를 포함해 총재산은 6억 486만 원으로 신고했습니다. 이 부분이 정말 신선하기 그지없습니다.

 

역시 그의 집은 임대주택이 아닌 서울의 고가 아파트였습니다.

참고로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는 진주에 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 LH사장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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