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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미국증시 - 나스닥(-3% 4번) 공황시작, 참아라, 기다려라.

by *㏇ 2020. 3. 13.

안녕하세요, 음량입니다.

제가 요즘 애증 하고 있는 책 "내일의 부"에서 말한 것처럼 공황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미 2월에 공황의 기미는 시작되었습니다. 2월 24일에 -3%가 떴거든요. 이때는 FED의 연준 의장이 금리인하로 인해 다시 반등하면서 공황의 기미는 사라지는 알았습니다만, WHO에 팬데믹 선언으로 인해 미국 증시의 폭락은 불이 붙을 때로 붙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시점에는 나스닥은 반등을 하면 올라가고 있습니다만,

 

내일의 부에 저자의 이야기 처럼, 머리로 하지 말고 매뉴얼대로 하라는 이야기를 다시 한번 상시 시키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제까지는 고점 대비 -26% 하락하였습니다. 그래서 유명한 몇몇 종목들은 이미 52주 중 최저점에 와 있었습니다.

 

저의 관심사인 스타벅스, 콜라, 펩시 등은 최저점에 와 있어 저도 모르게 매수 버튼을 누르고 있었습니다. 

너무 놀라서 바로 꺼버렸습니다.

 

나스닥 한달치 히스토리

저는 솔직히 달러로 준비는 못했지만, 현금이라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차곡차곡 통장에 넣어넣고 있습니다.

고점 대비 -30% 이상이 되는 그 순간을 노리고 그 수간부터 차근차근 하나씩 사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저도 워런 버핏 할아버지처럼 장기로 가져가려고 합니다.

 

오늘 다시 조던님의 이 말을 잊지 않으려 합니다.  "메뉴얼 대로만 하면 모든 걸 피해 갈 수 있다"

주식을 시작하고 최고의 상황을 공부하는 이 순간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즐기고 있습니다.

 

주식하는 모든 분들 성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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