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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신문스크랩

2/26 부동산뉴스

by *㏇ 2020. 2. 26.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 음량입니다.

오늘도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하루새 28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총 환자는 1,261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망자수는 12명으로 늘었습니다. 전세계 24개국 이상에서는 한국 국적을 가진자는 입국을 금지당했습니다. 이로 인해 청약을 앞두었던 아파트 시공사는 사이버로 대신하였습니다.

 

 

서울 아파트 매입 30대 1위…수원 등 조정지역은 40·50대 높아

지난달 거래 신고된 서울 아파트를 30대가 가장 많이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20대책으로 신규 조정대상지역에 편입된 수원·의왕·안양은 대체로 30대보다 40대의 매입 비중이 높았다.
26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이 집계한 아파트 매입자 연령대별 매매거래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는 총 1만491건의 거래 신고가 이뤄진 가운데 30대 매입 비중이 30.4%(3천188건)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2265406Y

 

서울 아파트 매입 30대 1위…수원 등 조정지역은 40·50대 높아

서울 아파트 매입 30대 1위…수원 등 조정지역은 40·50대 높아, 부동산

www.hankyung.com

30대들은 청약에 대한 이점이 전혀 없기 때문에 서울 아파트를 매입하는 분위기로 많이 바뀌었고 이를 통계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의 성동구가 30대 비중에서 44%로 제일 높았습니다. 두번째로 38.5%로 마포구, 그리고 서대문구가 37.4%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로써 30대들이 살기 좋아하는 지역은 통계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성동구, 마포구, 서대문구, 영등포구, 강서구, 동작구.

재미난 사실은 이번에 조정지역이 된 수원은 40대가 30대보다 많이 거래를 많이 했다는 겁니다. 하지만 영통은 30대나 40대의 큰 차이가 없었다는 점입니다.

 

'코로나19 직격탄' 대구·경북, 상반기 예정 10개단지 분양 '셧다운'
상반기 분양 재개 불투명 '청약시스템 이관' 한 달 쉬고
코로나 사태에 또 줄줄이 연기 4월 총선겹쳐 일정조율 '한숨'
분양 늦어지면 금융비용 급증 중소형 시행사 존폐기로 몰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22674951

 

'코로나19 직격탄' 대구·경북, 상반기 예정 10개단지 분양 '셧다운'

'코로나19 직격탄' 대구·경북, 상반기 예정 10개단지 분양 '셧다운', 상반기 분양 재개 불투명 '청약시스템 이관' 한 달 쉬고 코로나 사태에 또 줄줄이 연기 4월 총선겹쳐 일정조율 '한숨' 분양 늦어지면 금융비용 급증 중소형 시행사 존폐기로 몰려

www.hankyung.com

26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은 대구는 다음달 예정됐던 10곳(4735가구)의 아파트 및 주상복합 분양 일정이 모두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수도권 ‘역세권 6·6클럽’ 지역, 마지막 투자처로 ‘급부상’ 

2·20부동산 대책이 나오자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역세권에 위치하는 이른바 ‘6·6 클럽’ 가입 지역의 몸값이 크게 뛸 전망이다. 6·6 클럽은 당첨자 발표 후 6개월 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데다, 분양가가 6억원 아래여서 구매 부담이 낮은 곳을 칭한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155766625674456&mediaCodeNo=257

 

수도권 ‘역세권 6·6클럽’ 지역, 마지막 투자처로 ‘급부상’

2·20부동산 대책이 나오자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역세권에 위치하는 이른바 ‘6·6 클럽’ 가입 지역의 몸값이 크게 뛸 전망이다. 6·6 클럽은 당첨자 발표 후 6개월 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데다, 분양가가 6억원 아래여서 구매 부담이 낮은 곳을 칭한다. 6·6클럽...

www.edaily.co.kr

2·20부동산 대책이 나오고 재미난 기사가 있어 가져왔습니다. 분양시장에서 역세권에 위치하고 청약 6개월 뒤 분양권의 전매가 가능하고 6억 미만의 아파트를 노린다는 것입니다. 

이것의 수혜지는 인천시라고 하는데요,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인천은 작년 4분기 3791건의 분양권이 거래돼 전년 동기(2104건) 대비 80% 늘어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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